경기도, 일본대지진 피해기업에 특별경영자금 지원

수원--(뉴스와이어)--경기도는 일본대지진으로 인하여 수출입 관련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에 대하여 200억원 규모의 특별경영안정자금을 긴급 지원한다.

경기도는 국내의 대일본 교역비중이 높은 점을 감안할 때 도내 수출입 관련 중소기업의 피해가 예상되는 바 기업의 경영애로를 해소하고자 특별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입 관련 기업에 지원되는 특별경영자금은 경기도 중소기업육성자금으로서, 업체당 최대 5억원 한도로 당기매출액의 1/2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일본 대지진으로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기업 중 최근 1년 이내에 대일본 수출·입 거래가 있거나 수출·입 계약을 체결한 기업으로서 수출·입 거래를 입증하여야 한다.

융자기간은 4년으로 1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 방식이며, 경기도가 이차보전 을 통해 연 4.5%(신용보증서 담보)의 고정금리로 지원하고, 경기신보는 심사기준완화와 보증료 할인 등을 우대해 준다. 이 자금은 경기신보 각 지점에서 신청·접수하며, 대출은 농협중앙회 각 지점에서 받을 수 있다.

또한, 경기신보 본점과 시군 19개 지점에 수출기업 피해지원 상담센터를 운영하여 수출·입관련 자금상담을 실시한다. 이외에도 경기도는 수출피해기업에 대해 중소기업육성자금 원금상환을 유예해 준다.

대일본 교역규모는 2010년기준 925억불이나 되고, 일본과의 교역순위도 수출 3위(6%), 수입 2위(15.1%)나 되며, 경기도 수출·입 업체가 8,289업체로 전국 28,376업체의 30%나 차지하고 있다. 특히, 국내 제조업은 일본 부품소재 의존도(수입의 25%)가 높아 도내 기업의 생산활동에 많은 차질이 예상되고 있다.

경기도는 이번 특별경영안정자금 지원으로 대일본 수출·입 관계개선과 경영애로를 줄여 관련 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g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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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기업정책과
자금지원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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