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에릭슨의 토르 모뎀, T-모바일 용 사이드킥 4G 스마트폰 신제품의 업계 최고 성능 제공에 주역

올랜도 플로리다--(뉴스와이어)--세계 무선 플랫폼 및 반도체 시장의 선도기업인 ST-에릭슨은 자사의 박형 토르 (Thor) 모뎀 제품군이 삼성전자의 T-모바일 용 사이드킥 4G 스마트폰에 채용되어 네트워크 접속기능을 제공하게 되었다고 오늘 발표했다. 올 늦은 봄에 출시될 예정인 사이드킥4G 스마트폰은 ST-에릭슨의 컴팩트하고 에너지 효율적인 토르 M5720 모뎀을 채용함으로써 이론상 최고 다운로드 속도인 21Mbps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다.

T-모바일은 지난 2월 자사 4G통신 네트워크를 통해 인터넷에 무척 빠르게 접속하게 해 주는 토르 M5720모뎀을 탑재한 삼성 갤럭시S 4G 스마트폰을 출시했다. 예를 들면 MSNBC.com의 기자들이 T-모바일의 4G 네트워크를 통해 실험한 결과 갤럭시 S 4G 스마트폰이 다른 주요 스마트폰 보다 다운로드 시간이 훨씬 더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T-모바일 USA의 앤드류 쉐러드 (Andrew Sherrard) 제품관리 담당 수석부사장은 “미국 내 최대 4G 네트워크와 ST-에릭슨의 모뎀을 채용한 최신 스마트폰이 결합함으로써 T-모바일 고객들이 갤럭시S 4G나 사이드킥4G를 이용해 번개와 같이 빠른 모바일 접속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ST-에릭슨의 요르겐 란토 (Jörgen Lantto) 부사장 겸 최고기술책임자 (CTO)는 “M5720은 크기를 더 늘리거나 전력소모를 증가시키지 않고 21Mbps 속도의 스마트폰을 개발할 수 있게 해주는 업계 최초의 모뎀으로서 T-모바일 USA 고객들이 초고속으로 무선 접속을 할 수 있게 해준다. T-모바일USA 와 ST-에릭슨은 토르 플랫폼을 기반으로 42Mbps와 84Mbps등 보다 더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모바일 기기의 생산을 위해 협력하여 T-모바일이 차세대 모바일 네트워크를 통해 용량과 성능이 한층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르 M5720은 ST-에릭슨의 토르 모뎀 제품군의 하나로 지난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MWC)에서 발표되었다. ST-에릭슨의 모든 토르 모뎀은 전력 소모량과 크기가 업계에서 최소일 뿐 아니라 ST-에릭슨의 최신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와 통합할 수 있는 통신 인터페이스를 구비하고 있다.

토르 모뎀은 크기가 매우 작으면서 8개의 LTE/HSPA/GSM 주파수 대역을 지원하는 고집적 무선 솔루션으로서 글로벌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포함한 다양한 모바일 광대역 디바이스를 개발할 수 있게 해준다.

2011년2분기부터 통신업체의 시험과 디바이스 탑재를 위해 공급되는 토르 M7400 모뎀은 2G, 3G, TD-SCDMA, HSPA, HSPA+ 듀얼 캐리어 및 LTE FDD/TDD 네트워크에 접속이 가능하다. 이 모뎀은 LTE네트워크에서 이론상 최대 100Mbps의 속도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또 2011년2분기부터 샘플 공급되는 토르 M7300 모뎀은 HSPA+ 듀얼 캐리어 네트워크에 최대 84Mbps의 속도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Thos 모뎀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http://www.stericsson.com/home/THOR.jsp)에서 확인할 수 있다.

ST에릭슨 개요
ST 에릭슨은 혁신적인 모바일 플랫폼과 최첨단 무선 반도체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개발 및 제공하는 세계 선두 기업이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NYSE: STM)와 에릭슨(NASDAQ: ERIC)의 50대50의 합작투자로 2009년 2월 설립되었으며, 스위스 제네바에 본사를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ericsson.com

연락처

+41 22 930 2733
이메일 보내기

Investor Relations
Phone: +41 22 929 6973
Email: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