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지포스 GTX 590 출시
다른 모든 엔비디아 “DX11 맞춤(DX11 Done Right)” GPU와 마찬가지로 GTX 590은 DX 11 게임을 위한 세계 최고속의 성능을 제공한다.[i] 업계에서 가장 높은 확장성(Scalabiility)을 자랑하는 멀티-GPU 플랫폼인 엔비디아 SLI 기술 덕분에 게이머들은 지포스 GTX 590를 하나 더 추가해서 PC 게임 성능을 강화하고 뛰어난 쿼드 GPU 게임 모드를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엔비디아는 세계 최저 소음 레벨의 듀얼 GPU 제품으로 GTX 590을 만들었다. 특수 쿨링 시스템과 듀얼 증기 쳄버는 GTX 590이 조용한 상태로 놀라운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한다. 최고 그래픽 세팅에서 작동시 표준 데시벨 미터로 측정했을 때 GTX 590는 48dB에서 클로킹하며 가장 근접한 경쟁제품보다 최고 8배 조용한 모습을 보인다. 이는 마치 조용한 도서관에서 3D 게임을 플레이 하는 느낌을 갖게 되는 반면, 경쟁제품은 복잡한 고속도로에서 게임을 플레이 하는 것 같은 경험으로 비유할 수 있다.[ii]
엔비디아의 드류 헨리(Drew Henry) 지포스 GPU 사업부 총괄 매니저는 “GTX 590은 지금껏 본 것 중 최고의 듀얼 GPU제품”이라며, “최고의 성능, 멀티 모니터 3D 게이밍 지원, 너무나 최소화된 작동 소음으로 GTX 590은 완벽한 그래픽 카드의 전형을 보여준다”고 자부했다.
시스템 구축 업계에서도 GTX 590에 대한 극찬이 이어 지고 있다. 美 팰콘 노스웨스트(Falcon Northwest)의 켈트 리브스(Kelt Reeves) 사장은 “새로운 엔비디아 카드가 나올 때 마다 당연히 최고속의 카드를 기대해왔기 때문에, 지포스 GTX 590이 지금까지 나온 카드 중 가장 빠른 카드라는 사실은 놀랍지 않다”며 “하지만 이러한 성능이 이렇게 조용한 상태에서 가능하다는 사실에 다시 한번 놀라게 되었다”고 말했다.
美 메인기어(Maingear)의 월리스 산토스(Wallace Santos) CEO이자 창립자는 “메인기어 데스크톱과 결합하여 엔비디아 지포스 GTX 590 그래픽 솔루션은 궁극의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며 “엔비디아 3D 서라운드, 듀얼 GPU, 듀얼 커스텀 증기 쳄버 등 모든 것을 갖춰, 성능은 높이고 발열과 소음은 낮춰 메인기어 쉬프트(MAINGEAR SHIFT) F131에 적용 시 그 어떤 게임도 환상적으로 구동할 수 있는 완전한 패키지가 만들어 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영국 스캔(Scan)의 엘란 라자 3세(Elan Raja III) 디렉터 역시, “지포스 GTX 590은 스캔 컴퓨터가 선호하는 궁극의 고사양 그래픽 카드”라며 “궁극의 성능, 조용한 동작음, 멋진 외양까지 모든 것을 갖춘 GTX 590에 EK 워터 블록과 스캔의 노하우가 더해져 3XS 스코피온 -X PC를 탄생시킬 수 있었다”고 극찬했다.
예상 온라인 소비자가 미화 699불 선부터 판매 예정인 GTX 590는 오늘부터 기가바이트(Gigabyte)의 국내 수입유통사인 제이씨현을 비롯하여 세계 유수의 AIC (add-in card) 파트너들로부터 구매 가능하다.
지포스 GTX 590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www.nvidia.co.kr/geforce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nvi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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