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코리아, ‘2011년 서울 모터쇼’에서 첨단 기술과 경제성 갖춘 신차로 글로벌 리더로서의 위상 과시

서울--(뉴스와이어)--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정재희 대표이사, 이하 포드코리아)는 4월 1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11년 서울모터쇼(이하 SMS)’에서 처음 공개되는 신차와 함께 포드를 대표하는 다양한 신 기술들을 선보인다.

포드는 2011년 서울 모터쇼 기간 동안에 신차 4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 2011년 포드 퓨전, 5월 국내 첫 시판 예정
- 연비, 기술, 안전성과 디자인 등 기존 SUV와 차별화하며, 100% 탈바꿈한 올-뉴 익스플로러, 5월 출시 예정
- 포드의 주력 세단인 토러스의 고성능 버전 ‘토러스 SHO(Super High Output)’. 고출력 트윈터보 에코부스트 직분사 엔진 탑재하고 3분기 출시 예정
- 소형차 2012년 올 뉴 포커스, 포드의 새로운 글로벌 전략 차량으로 4분기 출시 예정

모터쇼에서 공개되는 4종의 신차 중 퓨전과 토러스 SHO, 포커스는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차량이다. 특히 포드는 올해 말까지 국내에 출시된 포드 전 차종의 70% 이상을 완전히 새롭거나 많은 부분이 바뀐 새로운 모델로 교체할 예정이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이사는 “이번 서울 모터쇼는 포드의 우수한 디자인과 기술력, 그리고 안전성이 다른 어느 브랜드보다 뛰어나다는 것을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포드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2010년은 토러스의 론칭에 힘입은 성공적인 한 해였고, 앞으로도 이 모멘텀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포드는 2010년 한해 동안 토러스와 머스탱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2009년 대비 46% 상승한 4,200 여대를 판매하였으며 그 흐름새를 이어가고 있다.

2011년 모델부터 포드는 보증기간 3년, 6만km의 보증서비스(동력전달 계통의 경우, 5년, 10만km 보증)와 함께 동기간 소모성 부품을 포함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하여 고객서비스를 강화한다.

100% 탈바꿈한 올-뉴 익스플로러 공개

2011년 서울 모터쇼에서 100% 풀체인지되며 연비와 안전성, 기술력 등이 개선된 올-뉴 익스플로러가 소개된다. 2011년 익스플로러 V6 엔진은 연비를 28% 향상시켜 SUV 연비 효율성에 대한 고정 관념을 뛰어 넘었다.

2011년 후반기 출시 예정인 2.0L 트윈 터보 에코부스트 직분사 엔진은 30% 이상 연비가 향상되어, 2010년 토요타 캠리 V6와 같은 세단급 연비 효율성을 갖췄다.

익스플로러는 프리미엄 SUV의 사양들과 경쟁하면서도 동급 경쟁차보다 더 많은 기술력을 제공한다. 커뮤니케이션 및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 결합된 마이포드 터치 드라이버 커넥트 기술(MyFord Touch Driver Connect Technology)과 포드 싱크(SYNC)는 업계를 선두하는 기술력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로, 엔터테인먼트, 전화, 내비게이션과 실내 온도조절 기능을 터치나 음성 지시를 통해 컨트롤 할 수 있어 운전자는 스티어링 휠에서 손을 떼지 않고 안전하게 전방을 확인하면서도 쾌적하고 즐겁게 달릴 수 있다.

익스플로러는 업계 최초의 팽창형 뒷좌석 팽창형 안전벨트를 포함하는 첨단 에어백 기술로, 안전 기준의 눈높이를 높였다. (향후 장착 예정) 올-뉴 익스플로러는 국내에 5월 시판 예정이다.

퓨전, 스타일과 스포티함을 정의하다

퓨전은 최고의 소비자 그룹과 전문지들로부터 인정받은 역동적인 디자인, 업계를 선도하는 연비, 스마트 기술, 가치, 품질력과 신뢰도 등 중형 세단 세그먼트에서 모든 고객을 만족시킬 요소를 제공한다.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의 중형 세단을 원하는 고객을 만족시키는 2011년 포드 퓨전은 스포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외관에 공기역학적 설계로 외부 소음을 줄이면서도 연비를 향상시켰다.

인테리어 디자인 팀은 인스트루먼트 패널에서부터 센터 콘솔, 도어와 스티어링 휠까지 메탈릭으로 마감해 현대적인 테크노 룩을 연출했다.

인스트루먼트 패널 상하부는 부드러운 소재로 마감되었고, 디스플레이와 각종 버튼들은 아이스 블루 라이팅으로 연출되었다.

퓨전 2.5L 직렬 4기통 엔진은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는 23.8kg·m를 낸다. 또한 3.0L V6 엔진은 243마력과 30.8kg·m의 최대 토크로 보다 강력하고 스포티한 성능을 느낄 수 있다. 퓨전은 국내에 5월 시판 예정이다.

토러스 SHO, 고성능 퍼포먼스 세단

이번 모터쇼에서 첫 공개되는 신차인 토러스 SHO는 포드의 플래그십 모델인 토러스의 스포츠 퍼포먼스 버전이다.

2011년 토러스 SHO는 3.5L 고출력 트윈터보 에코부스트 직분사 엔진을 얹은 고성능 세단으로, 엔진 최고 출력은 5,500rpm에서 370마력, 1,500~5,500rpm 사이에서 최대 토크 48.4kg·m를 낸다.

에코부스트 엔진은 터보차징과 가솔린 직분사 방식을 결합하여 최대 20% 연료 절감과 15% CO2 배출량 저감, 큰 배기량 엔진과 비교해 더 우수한 주행 성능을 낸다.

포드의 성장 동력이자 전략 기술이기도 한 에코부스트 엔진이 탑재된 차량은 2013년까지 150만대가 생산될 예정이다. 토러스 SHO는 고성능 토크 감지 AWD 시스템, 서스펜션 튜닝과 개성있는 인테리어 요소가 특징이다. 토러스 SHO는 3분기에 판매될 예정이다.

올-뉴 글로벌 포드 포커스를 미리 만나보다

포드의 차세대 플래그십 소형차인 2012년 포드 포커스가 서울에서 첫 선을 보인다.

올-뉴 포커스는 소형차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게 될 것이며, 지금까지의 소형 세그멘트에서 볼 수 없었던 사양과 기술들이 포함되었다.

2012년 포커스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품질력과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도 40mpg 이상의 고연비를 자랑하고, 전설적인 포커스의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한 단계 더 높였다. 2012년 포드 뉴 포커스는 올 4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모두를 위한 전시공간을 만나다

서울모터쇼 내 포드 전시관은 신차 4종 전시와 함께 운전 시뮬레이터, 라이브 머스탱 튜닝쇼, 생생한 엔터테인먼트와 비디오 게임 등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포드를 체험해보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될 계획이다.

특별히 훈련된 전문가들이 펼치는 튜닝쇼 ‘Mustang Garage Event’에서는 2011년 포드 머스탱에 대한 차량 소개는 물론 아메리칸 머슬카의 대명사인 머스탱에 대한 상세하고 흥미로운 설명을 들을 수 있다.

포드 체험 전시장의 하이라이트는 최신식 운전 시뮬레이션 기기로 방문객들이 새로운 포커스를 간접적으로 운전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포커스 시뮬레이터는 전진, 후진, 측면 운전 및 상하를 아우르는 네 개 축을 가지고 있으며 180도 회전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실차를 운전하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으며 포드 포커스의 실제 엔진 소리로 더욱 현실감 넘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서울 모터쇼 참가자들은 빠른 속도로 의상이 바뀌는 퀵 체인지 쇼를 관람할 수 있다.

영국에서 온 댄서들이 포드의 최신 모델 공개를 축하하기 위한 공연을 일 4회 진행할 예정이다.

포드 코리아 정재희 대표이사는 “포드 전시관은 포드의 다이내믹한 차량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소비자 참여 기회, 다각화된 첨단 기술을 결합한 결과물”이라며, “포드의 올해 쇼는 새로운 소비자층이 포드의 매력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for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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