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마라톤 ‘2005경기사랑고양관광마라톤’ 서 연예인 축제

수원--(뉴스와이어)--5월29일 (일) 오전 8시 마라톤에서 연예인 50여명이 뛴다. 이 대회에 뛰는 경기도 홍보대사 정준호씨는 “앞으로 한류우드가 생길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하는 마라톤에 스타들이 많이 참가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연예인들의 축제분위기를 조성, 한류에 대한 관심과 외국인들의 관광명소를 만들기 위해 동료 연예인들에게 출전을 권유했다”고 말했다.

이날 하프 코스에 도전하는 정준호는 행사장에서 영화 '말아톤'의 실제주인공인 배형진을 만나 격려할 계획이다.

한편 마라톤이 끝난 오전 10시30분부터 고양시 종합운동장에서는 연예인들로 구성된 축구 3개 팀 슈퍼스타(단장 정준호), 프렌즈(단장 선우재덕), 회오리(단장 강석) 과 조마조마(단장 이문세) 야구팀 등 4개 팀이 모여 경기지역 결식아동 돕기 기금 모금 마련 연예인친선축구대회가 벌어진다. 기존 마라톤 행사와는 이례적으로 많은 인기연예인들의 참석과 축구대회라는 깜짝 이벤트로 풍부한 행사를 보여줄 이번 대회에 많은 일반인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오는 6월10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 홍보대사의 자격으로 미국 LA와 시카고, 뉴욕 등지를 돌며 '미주 홈커밍 캠페인'을 펼치는 정준호는 현지에서 입양아들 및 교포를 만나 고국 사랑을 일깨워주기 위한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웹사이트: http://www.gg.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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