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외부성 야치 차관 발언에 대한 청와대 브리핑

서울--(뉴스와이어)--김만수 대변인은 오늘(5월 26일) 오전 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발표.

오늘 아침 일일현안점검회의에서 일본 외무성의 야치 차관 발언에 대해 그 심각성을 논의하고 다음과 같이 의견을 모았다.

야치 차관 발언은 사실과도 맞지 않을 뿐만 아니라 외교 관례상 있을 수 없는 무례한 처사이다. 더구나 한·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일본의 고위 외교관이 한·미 사이의 신뢰문제 등등을 얘기하는 것은 대단히 주제넘은 일이다. 이번 발언은 향후 한일 관계를 위해서도 묵과할 수 없으므로 일본 정부는 책임 있는 관료의 무책임한 언동에 대해 응분의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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