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외국인을 위한 ‘서울문화체험’은 가이드와 함께하는 ‘버스 투어’와 올해 신설된 대중교통을 이용한 ‘서울탐험’으로 진행되며, 단순관광을 넘어 우수 문화체험을 통한 서울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까지 111회 유학생, 외교관, 외국공무원, 외국인 기자단 및 승무원 등 총7,500여명의 외국인에게 서울문화체험기회를 제공 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의 가이드와 함께 진행하는 단체 <버스 투어>와 함께 도보와 대중교통을 이용한 <서울탐험> 투어프로그램을 본격 도입하고, 참가자의 연령·직업·선호도 등에 맞는 맞춤형 코스로 운영한다.
금번에 신설된 <서울탐험>은 외국인에 교통카드를 제공해 도보와 대중교통을 이용해 외국인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도심사찰, 산책로, 재래시장 등을 찾아가 사진을 찍어오는 등 미션을 부여하고 미션완수자에겐 기념품을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적극적이고 활동적이며 차별화된 여행을 선호하는 20~30대 젊은 층을 대상으로 개발한 컨텐츠로, 코스는 외국인이 좋아하는 명소로 구성된 10여개 외에도 참가자의 특성과 요청에 따라 지속적으로 코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서울탐험>코스에는 그동안 외국인들에게 생소했던 △북한산·관악산 둘레길 △서울성곽길 △하천길 등 탐험 및 등산, 하이킹도 포함되어 있어 서울의 매력을 폭넓게 즐길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투어가 끝나면 참가자들은 미션시 찍었던 사진과 체험소감을 서울시가 운영하는 페이스북과 유투브 등에 올려 생생한 서울의 모습을 전하고 외국인들과 서울 문화정보를 공유한다.
서울시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바이럴마케팅을 활성화시키고, 외국인의 서울 재방문과 소통을 통한 서울 알리기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투어 후에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외국인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참가자들에게 지속적인 서울 정보도 제공한다.
한편 기존에 진행하던 <버스투어>는 각종 국제행사나 국제회의, 세미나 등의 목적으로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을 중심을 운영되며, 가이드와 함께 서울의 명소를 둘러 본다.
이 투어는 서울의 주요 명소방문과 체험으로 이루어지며 대표적인 코스로는 ①경복궁→한국의집→남산골한옥마을→한강유람선 ②북촌한옥마을→삼청동→인사동→한강유람선→경복궁 ③한국중앙음식 연구원→디지털 파빌리온→한강수상택시 등이 있다.
서울시 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베트남인 부이 티 히엔씨는 “서울의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서울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게 되었고, 친구들에게 서울에 대해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연간 20차례에 걸쳐 외국인 1,300여명을 대상으로 <서울탐험>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며, 버스투어도 10차례에 걸쳐 500여명 외국인을 대상으로 할 계획이다.
배형우 서울시 마케팅과장은 “서울을 세계에 효과적으로 마케팅하고 외국인이 서울의 매력을 제대로 알 수 있도록 더욱 신선하고 질 높은 서울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며 “투어 참가자들이 서울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스토리텔러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투어관련 상세 내용 및 신청은 홈페이지(http://www.addicted2seoul.co.kr)를 통해 가능하며 문의는 서울시 마케팅과(02-3707-9605)로 하면 된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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