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엄마들, “의사·판사 육성교육 이제 재미 없어요”
- 실무에서 직접 뛰는 호스피텔러티 산업에 이목 집중
2010년 4월 1일을 기준으로 해외 유학생의 수가 2십 5만 1천 8백 8십 7명으로 집계되었고, 시대에 맞춰 교육을 주도하는 학부모들 사이에서 호스피텔러티 산업은 이미 화두가 되고 있다.
경제 견인차 역할을 하는 서비스 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해, 최근 정부가 서비스 산업 선진화를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한다는 명분을 내세워 범 정부 협의체인 ‘서비스산업 선진화 위원회(가칭)’를 신설한 것도 호스피텔러티 산업이 부각되는 이유다.
10년 전 우리나라 부모들은 국제 변호사, 의사, 검사 등의 직군이 선호도가 높았지만 현재 글로벌 호텔 브랜드 외에도 삼성전자, 현대카드,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 등 국제적 기업의 마케팅 및 재무인력의 활약이 두드러짐으로써 날로 중요성을 인식해 가는 서비스 산업은 자녀의 진로방향에 관심있는 엄마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하다.
입학설명회, 블로그, 온라인 카페, 세미나 등에서 얻는 서비스전문 교육정보는 미래비전과 방향을 제시해 주기 때문에 해외 유학을 준비하는 자녀를 둔 엄마들이 관심을 갖는다. 그 중 졸업생들이 직접 들려주는 생생한 경험담을 통한 학교의 정보는 우위를 갖는다. 자신들이 그리고 많은 일반인들이 경험해 보지 못한, 국내에서가 아닌 해외에서의 교육환경에 대한 궁금증은 크기 때문이다.
전문성 있는 호스피텔러티 직종은 주력할만한 고부가가치 산업이기 때문에 많은 전문인력을 필요로 한다. 흔히들 호스피텔러티(서비스) 직종이라 하면 여행산업과 관광산업만을 생각하기 쉽지만, 서비스 산업의 발달과 더불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필요로 하는 현시대에 글리옹 졸업생들은 호텔은 물론 금융, 항공, 홍보, 컨설팅, 마케팅, 병원, 교육, 언론/방송 등 다양한 전문 분야로 진출하고 있다.
서비스 마인드와 프로페셔널로서의 집념, 좋은 인간성이 요구되는 호스피텔러티 전문가의 길은 결코 쉽지만은 않지만 스스로 자신을 개척하는 자기관리와 더불어 전문성을 키울 수 있기 때문에 향후 세계가 요구하는 바를 충족해 나갈 수 있다.
순간의 대처능력과 실무능력이 중요시 되는 시대에, 스위스의 호스피텔러티 경영대학 글리옹에서는 미리 실무적인 교육을 경험할 수 있는 인턴십 제도가 입사 후 업무를 바로 적응하도록 한다. 글리옹은 호텔경영대학과 엔터테인먼트 경영 대학으로 구성돼 있고, 학사 학위과정, 준석사 학위 과정 그리고 전문가 과정이 개설되어 있다.
또한 3년 6개월 동안 학생들은 66번의 시험, 22번의 프리젠테이션, 11번의 팀 프로젝트와 2번의 실습 보고서 그리고 학사학위 논문을 제출해야 하는데 엄청난 양의 과제들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책상에 앉아서 연구하는 것 보다는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는 과정을 통해 실무능력을 배양시킬 수 있다.
다국적 학생들과의 팀 프로젝트는 글로벌 마인드와 자신감 그리고 협동심을 길러주고, 협상하는 법을 배우며 상호 커뮤니케이션 하는 능력을 갖게 한다. 앞으로도 계속 서비스 업계의 리더들과 긴밀히 협력해 새로운 경향을 이해할 호스피텔러티 산업에 자부심과 당당함을 가지고 도전해보자.
입학문의:글리옹코리아:02-534-4407 www.glion.com , glion@forumibc.com , http://twitter.com/glion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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