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부산지역본부, 산재근로자 역량강화프로그램 운영

2011-03-25 13:03
서울--(뉴스와이어)--근로복지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노병섭)는 산업재해로 인한 산재근로자의 무력감 우울 두려움 완화 및 정체성 회복을 도모하여 원활한 사회 직업복귀를 지원하고자 역량강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가대상은 업무상재해로 요양중인자 중 요양종결이 예상되는 입원 또는 통원요양중인 자 및 산재장해등급 제1급∼제14급을 판정받은 자로서, 프로그램 내용은 대상자의 특성에 따른 차별화로 각 10회기 8회기 5회기로 운영 되며, 마음열기 나의 인생이야기 효과적인 의사소통 기술 배우기 구직계획 세우기 등의 산재근로자의 역량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있다.

특히 금년도부터 전 소속기관 확대실시를 통해 심리재활프로그램 제공이 부족한 지역의 산재근로자에 대한 심리프로그램 접근성을 제고하였다.

운영기간은 연중 수시로 진행되고 그룹당 6∼10명 내외로 참가비용은 전액무료이며, 프로그램 수료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한다.

참가 희망자는 참가신청서(공단양식)를 작성하여 근로복지공단 부산지역본부 또는 관할지사의 재활보상부에 접수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근로복지공단 부산지역본부 또는 관할지사의 재활보상부로 문의(1588-0075)하거나 공단 홈페이지(www.kcomwel.or.kr)에 접속하면 알 수 있다.

근로복지공단부산지역본부 개요
근로복지공단 부산지역본부는 산업재해보상보험법에 의거 근로자의 업무상재해를 보상하고 이에 필요한 보험시설을 설치·운영하며, 재해근로자의 재활사업과 근로자에 대한 복지사업을 행함으로써 근로자의 복지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정부출연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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