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발전재단 서울전직지원센터, 기업서비스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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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발전재단
2011-03-25 16:22
서울--(뉴스와이어)--노사발전재단 서울전직지원센터(www.newjob.or.kr)는 3월 24일(목) 기업의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퇴직(예정)근로자를 위한 전직지원서비스를 설명하기 위해 ‘기업서비스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별정우체국연금관리단빌딩 18층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전직지원서비스에 관심이 있는 36개 기업에서 39명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는 센터에 대한 소개와 기업지원서비스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졌으며, 센터와 협약을 체결하여 협력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서울서부지청 이정열 팀장의 협조로 고용안정사업중심의 사업주 지원제도에 대해 설명하고 실질적으로 기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깊게 논의하였다.

또한, 곧이어 진행된 특강에서는 ‘경력개발(CDP) 및 핵심인재 관리’란 주제로 핵심인재 육성을 위한 CDP의 중요성과 트렌드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져 설명회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노사발전재단 전직지원센터는 전국 14개 지역에서 ‘대한민국 성공취업 파트너, NewJOB’을 모토로 고용노동부 실업급여수급자 및 일반 구직자, 기업의 퇴직(예정)근로자를 대상으로 전문 재취업·창업 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자영업이나 아르바이트 경력을 포함하여 직업경력 1년 이상인 퇴직근로자라면 누구나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고, 전담 컨설턴트를 배정하여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구직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노사발전재단 개요
‘일터를 활기차게, 노사를 행복하게’ 노사발전재단은 2007년 노동시장의 안정과 노사관계의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된 고용노동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이다. 재단은 노동과 고용에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며, 노사 상생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노사협력 증진, 고용 안정, 일터 혁신 지원, 중장년 취업 지원, 차별 없는 일터 만들기 등이 있다. 또한, 재단은 기업과 근로자 사이의 상생 구축을 위해 교육, 컨설팅, 정보 제공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노동시장의 질적 향상과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연구와 정책 제안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노사발전재단은 국내 유일의 고용노동 전문기관으로 노사 관계 발전과 고용 환경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os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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