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플렉스를 사업아이템으로 바꿔 성공한 이민규 씨 성공기 전파타고 방송

광명--(뉴스와이어)--비정규직으로 일해서 모은 80만원으로 40억 매출을 기록한 이민규가 방송에서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한국경제TV(소상공인방송) ‘왕종근 이세진의 성공을 부루는 밤’에 초대 받은 168cm 이민규는 키 작는 남자들을 위한 쇼핑몰 성공 스토리를 털어놓았다. 최근 큰 키로 사랑받는 장동건, 조인성, 현빈과 정반대로 작은 키로 오히려 대박을 이룬 것.

방송에서 이민규는 비정규직 웹디자이너로 일할 때 받은 첫달 월급 일부를 부모님께 드리고 남은 80만원으로 쇼핑몰을 시작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연매출 40억으로 대박난 후 달라진 주변 반응질문에 이민규는 “길거리나 식당에서 알아봐 주셔서 감사했다”고 하자 왕종근 MC가 “우리 사이좋게 지내자”라는 분도 있었냐는 발언에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왕종근은 기사를 봤더니 하루에 4억 벌었다는데 진실이냐는 질문에 이민규는 와전된 이야기고 4천만원에 수익을 냈다고 밝혔다. 이어 대박 날 때 좋았지만 오히려 시스템이 마비되어 직원들이 힘들어 눈물을 흘렸다고 말해 주변에 놀라움을 전했다.

이민규는 메신저를 통해 창업초기부터 고객 소통을 통해 ‘기장 짧은 청바지’ ‘키높이양말’ 히트상품을 제조하기도 했다. 보통 청바지는 10명중에 7명이 수선을 해서 입는데 수선비가 들지 않는 제품으로 키 작은 남자들의 속사정까지 반영한 것.

이민규는 예비창업인들에게 “초기 쇼핑몰을 하는 분들은 수면부족과 1인 일처리로 1년 정도는 힘든 시기를 겪는다”며 “자신에게 맞는 아이템으로 차근차근 준비한다면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이민규는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해 ‘연매출 50억 CEO’를 시작으로 ‘키높이양말’ ‘외제차 두 대 소유’ ‘억대 벤츠 선물’ 등의 연달은 이슈로 사람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현재 키작은 남자들을 위한 쇼핑몰 ‘포더스타일’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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