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녹색 비행’ 성공을 위해 움직이는 항공 산업계

서울--(뉴스와이어)--항공 산업에서 발생하는 온실 가스량은 세계 총 온실 가스(GHG) 발생량의 약 3%를 차지하며, 이는 각각 10%와 13%를 차지하는 도로 관련 분야와 농업에 비교하면 낮은 수치이다.

다른 산업과 비교 했을 때 3%는 그리 높지 않은 것으로 여겨질 수 있으나, 비행으로 인한 온실 가스는 보통 높은 고도에서 배출되기 때문에 나무와 식물에 의해 흡수되기 어렵다. 이 때문에 비행에 의해 배출된 온실 가스는 전체 온실 효과의 9% 정도를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스트앤설리번 항공우주 & 방위산업 사업부의 수석 애널리스트 쿠날 신하(Kunal Sinha)에 따르면, 오늘날 항공사들은 급격한 사업 환경의 변화에 직면하고 있으며 이는 온실가스 문제뿐만 아니라 변동성 높은 항공 유가에 따른 이유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오늘날 연료비는 항공사들 전체 운영 비용의 3분의 1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항공사들은 더 높은 연료 효율을 지닌 기술에 투자하고, 대체 에너지 성장 육성과 항공사 사업 모델을 최적화시킴으로써 항공 연료 소비량을 반드시 줄여야 한다. 이는 수십억 달러의 비용을 경감시켜 항공사들의 사업을 더욱 지속 가능케 하고, 더 나아가 향후에 온실가스도 더 적게 배출할 수 있게끔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 세계 정부들간의 합의 부족으로 환경과 관련한 규제가 비교적 약한 반면, 항공사 경영진들은 더욱 환경 친화적인 비행이 하루 빨리 이루어 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

“항공사 경영진들은 운영적인 측면과 전략적인 측면을 적절히 조화시켜 연료 사용을 줄였으며, 이를 통해 경비 절감과 온실가스 배출 감소 효과를 동시에 가져올 수 있었다. 단일 엔진을 이용한 지상 유도, 이륙이 지연되는 동안의 엔진사용 중지, 손님의 짐을 싣고 남는 공간을 이용해 처리하는 벨리 카고(Belly cargo)의 재분배 등은 지금 바로 실행할 수 있는 운영 방안으로, 연료를 더 적게 소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쿠날은 말했다.

그는 또 “오늘날 항공 산업은 새로운 엔진 설계와 대체 연료의 도입, 용량 증가를 통한 항공기의 효율성 개선뿐만 아니라, 항공 교통 관제 시스템의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다. 업계는 관제 시스템 R&D에 대한 큰 투자를 해 왔으며,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혁신적이고 더 효율적인 친환경 항공 교통 관제 시스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ATM 시스템과 관련하여 효율성을 더 높이기 위한 솔루션으로, 기상 변화에 따라 항행 경로를 재검색 할 수 있는 가변 경로 솔루션이 개발되었으며, 또한 연속강하접근(CDA: Continuous Descent Approach)은 강하 시작 지점에서 착륙 지점까지 항공기가 추가적인 출력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비행할 수 있도록 한다. 이 연속강하접근법만으로 비행 마지막 단계의 연료 사용량을 10% 정도 절감시킬 수 있다.

엔진 효율 증가, 항공기 중량과 항력 감소 등 비교적 실행하기 용이한 기술들도 있다. 이러한 기술들을 통해 많은 양의 연료를 절약할 수 있으며 그 중 일부는 이미 널리 도입되어 실행되고 있다.

“가벼우면서도 높은 강도를 지닌 복합재료는 보잉과 에어버스와 같은 OEM 기업들에 의해 오랫동안 선호되어 왔다. 항공기 중량의 최소화를 위한 새로운 복합재료 관련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향후에도 상당히 많을 것으로 우리는 믿고 있다”고 쿠날은 말했다.

그는 이어서 “지난 40년간 항공기의 연비는 70%까지 개선되었으며 소음도도 75%까지 감소되었다. 보잉 787과 에어버스 350과 같은 차세대 항공기는 효율성이 20%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항공 수송량이 5.2%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IATA는 탄소 중립(Carbon-neutral) 성장을 계획하고 있다. 기술 활용, 운영 효율성, 더 나은 기반 시설과 경제적 수단은 탄소 중립 성장을 보장하는 가능 요인들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여러 계획들 중 일부는 자본 집약형이고 R&D에 많은 투자가 요구된다. 이에 정부와 규제 기관의 적극적인 지원은 항공 산업이 직면한 과제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라고 쿠날은 덧붙혔다.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개요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Frost & Sullivan)은 1961년 미국 뉴욕에서 설립된 글로벌 시장조사 및 컨설팅 기업으로, 현재 전 세계 29개국 47개 지사에서 약 2,000명의 전문 인력이 근무하고 있다. 본사는 실리콘밸리 인근에 위치하며, 모빌리티, 에너지, 정보통신기술(ICT), 제약·바이오 등 다양한 산업 분야를 대상으로 시장 분석, 전략 자문, 실행 지원, 벤치마킹 툴(Frost Radar™) 등을 제공한다. 또한 ‘성장 파이프라인 서비스(Growth Pipeline as a Service)’ 모델을 통해 디지털 전환 및 기술 기반 메가트렌드 분석을 수행하고, 기업의 중장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한국에는 2003년 서울 사무소를 개설하여 국내 기업과의 협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포용성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기업 문화를 바탕으로 글로벌 네트워크와의 연계를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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