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시청 옆 까치네거리 ‘대전글판’ 설치…시민들에게 마음위안 생활의 여유 제공 기대
새봄을 맞아 처음 설치된 글판에는 ‘그대 생각 내게 머물러 / 나의 세상은 빛나는 세상 / 많고 많은 사람 중에 그대 한사람’이라는 감성적 글귀가 첫 선을 뵀다.
이 시는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나태주 시인의 ‘들길을 걸으며’라는 시에서 문안을 발췌해 글판에 올렸는데 이는 대학교수, 시인 등 전문가로 구성된 문안선정위원회에서 선정했다.
글판의 아름다운 글귀는 보는 이로 하여금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과 함께 정감어린 인간관계를 느끼게 한다.
이번에 글판 글귀는 5월말까지 게시되며, 야간 등 어두운 시간대에 글판 내용이 잘 보이지 않는 점을 감안해 시청역 옆 LED전광판을 통해서도 글판을 볼 수 있게 된다.
시 관계자는 “글판에 사계절 변화에 맞는 글귀를 올려 시민들의 문학적 감성을 이끌어내는 문화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시민들이 글판을 보고 잠시나마 생활의 여유로움 찾고 삶의 활력과 함께 문화욕구도 충족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여름편 문안에 대해 오는 5월 10일까지 공모 중으로, 시 홈페이지를 방문해 응모하면 되고 접수된 글귀는 5월중 선정해 6~8월까지 3개월간 글판에 게시할 계획이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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