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문화재청(청장 최광식)은 3월 29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명지대학교와 ‘문화유산 기록정보자원 선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문화재청은 기록관리 실무현장의 경험과 노하우를 제공하고, 명지대학교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은 최신의 기록관리 이론과 방법론을 문화재청과 공유함으로써 발전적 협력관계를 형성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은 중앙행정기관으로는 처음으로 기록관리 분야에서 대학과 체결되는 포괄적인 협약으로 정부의 기록관리 선진화 목표 중 하나인 ‘관학 협력을 통한 국가기록관리 기반 강화’를 실현함으로써, 다른 기관에도 좋은 사례가 될 전망이다.

두 기관은 다양한 유형으로 존재하는 문화유산과 관련 기록자원들의 특수성을 고려한 합리적인 관리체계를 모색하고, 이를 위해 문화유산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특강과 세미나도 공동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문화유산 기록정보자원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기술 공동연구’, ‘문화유산 기록정보자원 세미나 및 컨퍼런스’, ‘문화재청 현장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대학원생들에게 기록관리 실무에 대한 실습 기회를 제공하는 기록관리 인턴십 프로그램을 1년에 2차례 운영하고, 지속적인 협력 모델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실무자 회의도 정기적으로 개최한다.

문화재청은 앞으로 이러한 업무협력을 통해, 보다 전문화된 기록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동시에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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