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대전 엑스포과학공원내에 국내 모형제작의 굴지기업인 (주)기흥성이 ‘모형박물관’을 조성한다.

28일 오후 2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해 기흥성 (주)기흥성 회장, 임윤식 대전엑스포공원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엑스포과학공원에 모형박물관 조성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시는 과학기술중심도시로서 위상을 높이고, 엑스포과학공원 활성화를 위해 (주)기흥성 소장품을 지원 받아 모형박물관을 조성하는 한편 두 기관 간 네트워크를 확대해 업무협력을 활발히 수행키로 했다.

시는 이번 MOU체결로 기흥성 모형박물관이 조성되면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가교역할 뿐 만 아니라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줌은 물론, 부족한 문화관광 인프라를 확대해 엑스포과학공원 재창조사업에 큰 탄력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 엑스포과학공원내 기존전시관을 리모델링해 (주)기흥성 소장품 전시공간을 마련되면, 일반 시민이나 청소년은 물론 특히 건축 관련 분야를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체험 교육의 장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풍성하고 알찬 엑스포재창조 사업이 활기를 띨 것이라 기대가 높다”며 “(주)기흥성이 모형박물관 조성이 완료되면 대전 지역의 대표적 명소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며 거듭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대해 기흥성 회장은 “모형제작 45년의 노하우를 모두 쏟아 향후 대전과 관련된 추가적인 모형제작을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 대전의 역사관으로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시는 앞으로 엑스포과학공원내 기흥성모형박물관 조성사업을 ‘엑스포 개최 20주년 기념사업’에 포함, 중점 추진한다는 목표로 사업타당성 검토와 구체적인 설계구상 및 지원전시 품목 협의 등을 통해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해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주)기흥성은 전시·모형·디자인 분야의 전문기업으로 1967년 창업 이래 40여 년간 건축, 국토계획, 플랜트 관련 실물·축소·복제·복원모형 약 3,000여 작품을 제작하는 등 관련분야에서 독보적인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2003년 중국진출을 통해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했다.

대표적인 소장품은 고증을 통해 완벽하게 복원한 4m 규모의 황룡사 9층탑과 소실 이전 남대문의 축소모형 등 유일무이한 모형작품을 비롯해 고건축, 국토 및 도시개발 모형, 세계의 유명 건축물 등 열정과 예술혼이 깃들어 있는 값으로는 환산하기 어려운 다수의 작품을 보유하고 있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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