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대전시는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3월 26일 부터 산불방지특별대책으로 ‘산불예방 추진분담제’를 운영하여 산불발생 취약지역에 시 산하 전공무원을 산불감시 및 홍보요원으로 배치키로 했다.

본격적인 산행철을 맞이하여 토·일요일, 공휴일에 가족과 함께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거주지 인근 ‘대전둘레산길’ 등 변화된 산림환경 조성지역 또는 공원 등 본인 희망지역을 활동분담지역으로 선택하도록 해 효율적인 산불예방 홍보 및 감시활동이 되도록 편의를 도모했다.

또한 대전시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임양혁)도 솔선해 산불예방활동에 참여하기로 하고 대전둘레산길 산행일정에 맞추어 산불예방 및 홍보활동을 전개키로 했다.

시는 그동안 매년 10건 정도 산불이 발생돼 7.6㏊정도의 산림이 훼손되었으며, 특히 논·밭두렁과 쓰레기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률이 47%를 차지해 산림연접지역 논·밭두렁 또는 영농부산물 및 각종 쓰레기 소각행위에 대해 강력히 단속할 계획이다.

김광신 환경녹지국장은 “4월에는 식목일·한식·청명 등 산불발생요인이 가장 많은 시기로 입산시 화기물 소지 및 묘지주변 정리후 소각행위 금지와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을 금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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