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일본 지진 이재민을 위한 성금 모금
국내 뿐 아니라 전세계 메리어트 호텔도 기부활동을 벌이고 있다. 5월15일까지, 메리어트 리워즈 멤버들은 전세계 메리어트 호텔 어디에서나 메리어트 숙박 포인트를 일본 이재민을 위해 기부할 수 있다. 포인트는 국제 적십자사를 통해 일본으로 전해진다.
모금 행사를 기획한 인사부 이동주 이사는 “일본 피해 소식이 점점 잦아들면서 국민들의 관심도 소원해지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고통에서 이제 막 벗어나 재기를 꿈꾸고 있는 일본인들에게는 지금이 도움의 손길이 절실할 때”라며 3월 마지막주에 대대적인 캠페인을 벌이는 이유를 밝혔다.
일본 이재민을 위한 성금 모금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일원인 르네상스 서울 호텔과 영등포 코트야드 메리어트, 여의도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과 함께 진행하며, 모아진 성금 및 메시지 카드는 대한 적십자로 전달된다.
웹사이트: http://www.jw-marriot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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