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일본 지진 이재민을 위한 성금 모금

서울--(뉴스와이어)--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800여명의 임직원 및 호텔을 찾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3월24일부터 4월1일까지 일본 지진 이재민을 위한 모금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프론트 데스크, 델리숍, 비즈니스 고객들이 즐겨찾는 JW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및 휘트니스 클럽 등 호텔 곳곳에 모금함을 비치해 호텔을 찾는 고객들에게도 적극적인 모금활동을 벌이고 있다. 또한 성금과 더불어 일본 국민에게 용기와 희망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따뜻한 메시지도 함께 전달 할 예정이다.

국내 뿐 아니라 전세계 메리어트 호텔도 기부활동을 벌이고 있다. 5월15일까지, 메리어트 리워즈 멤버들은 전세계 메리어트 호텔 어디에서나 메리어트 숙박 포인트를 일본 이재민을 위해 기부할 수 있다. 포인트는 국제 적십자사를 통해 일본으로 전해진다.

모금 행사를 기획한 인사부 이동주 이사는 “일본 피해 소식이 점점 잦아들면서 국민들의 관심도 소원해지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고통에서 이제 막 벗어나 재기를 꿈꾸고 있는 일본인들에게는 지금이 도움의 손길이 절실할 때”라며 3월 마지막주에 대대적인 캠페인을 벌이는 이유를 밝혔다.

일본 이재민을 위한 성금 모금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일원인 르네상스 서울 호텔과 영등포 코트야드 메리어트, 여의도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서울과 함께 진행하며, 모아진 성금 및 메시지 카드는 대한 적십자로 전달된다.

웹사이트: http://www.jw-marriot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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