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비콤, 텍트로닉스 새로운 오실로스코프용 샘플링 모듈 국내 공급 개시

- DSA8200 샘플링 오실로스코프용 옵티컬 샘플링 모듈 7종

- 16기가 파이버(Fibre) 채널 및 14 Gb/s FDR 인피니밴드 표준 지원

뉴스 제공
누비콤
2011-03-28 16:29
서울--(뉴스와이어)--텍트로닉스의 국내 채널파트너사인 누비콤은 지난 3월 14일 텍트로닉스가 개발완성 했다고 미국 실리콘벨리에서 발표한 16 기가 파이버(Fibre) 채널 및 14 GB/s FDR인피니밴드 (Infiniband) 통신표준의 특성화 및
검증 테스트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광 감도, 노이즈 그리고 다이나믹 레인지의 성능을 제공하는 DSA8200 샘플링 오실로스코프 모듈 7종을 국내 판매한다고 발표했다.

파이버채널(Fibre Channe)과 인피니밴드(Infiniband) 표준은 모두 고성능 수퍼 컴퓨팅 클러스터, 대용량 데이터 베이스, 데이터 센터 상호 연결 및 마이그레이션, SSD, 메모리 어레이 등과 같은 고 대역폭 애플리케이션 및 장치용으로 설계되었다.

이번에 새로 판매되는 옵티컬 샘플링 모듈은 8.5 ~14.063 Gb/s 범위의 적합성 검증을 위해 업계 최고의 성능을 제공하는 테스트 솔루션이다.

텍트로닉스는 "이러한 최신 광학표준은 이전 세대에 비해 비트당 더 낮은 전력 소모와 더 높은 성능을 요구하기 때문에, 출시기간의 단축이 더욱 촉진되고 있다. 텍트로닉스는 새로운 80C14광학 모듈을 통해 장비 공급업체들이 새로운 표준에 따라 제품을 공급하는 데 필요한 종합적인 테스트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고 밝혔다.

80C14 광학 샘플링 모듈은 DSA8200 플랫폼의 최신 제품으로, 3uW의 RMS 노이즈성능, 19 dBand의 동적범위, -14dBm 까지의 광감도로 단일 모드와 멀티 모드를 모두 지원하여 업계 최고 수준의 신호 무결성 성능을 제공하므로, 마스크 마진을 높이고 처리량을 증대해 준다.

새 모듈에는 최근 입증된 16 GFC 파이버채널(Fibre Channel)표준 및 14GB FDR 인피니밴드(Infiniband) 채널의 평가와 특성화를 위한 ITU 및 T11 호환 광학 레퍼런스 리시버가 포함된다.

텍트로닉스에 대하여

1946년 설립된 텍트로닉스는 테스트, 측정 및 모니터링 솔루션을 통해 설계문제를 해결하고 생산성을 높이며 제품화 기간을 단축시키는데 공헌 해왔습니다. 텍트로닉스는 전자설계, 제조 및 첨단 기술 개발 분야를 중심으로 엔지니어에게 가장 적합한 테스트 장비를 공급하는 선도적 기업입니다. 본사는 미국 오리건 주 비버튼시에 있습니다. 텍트로닉스는 전세계 고객을 지원하며 지난 65년간 끊임없는 기술혁신 기업으로 수많은 기술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텍트로닉스에 관해서는 www.tek.co.kr 에서 더 많은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누비콤 개요
누비콤은 전자계측기기 솔루션 종합 유통 전문회사이다. 전자 계측기 매매를 비롯하여 렌탈, 수리, 교정 및 측정 자동화 솔루션까지 원-스톱-토탈 솔루션이 가능하다. 내쇼날인스트루먼트(NI), 에버나, 마이크로프로스, 텍트로닉스, 키슬리, 코범 등 약 20개 세계적 유명 계측기 회사와 공식 대리점 계약을 맺고 있다. 취급 제품은 무선통신 측정기, 네트워크분석기, 스펙트럼분석기, 신호발생기 그리고 오실로스코프 등 수천 종이다. 홈페이지에서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nubic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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