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충남도가 ‘돈 버는 향토자원’을 발굴한다.

전통성을 가진 지역 특산물이나 기술, 문화·관광 자원 등을 찾아 행정안전부 ‘향토 핵심자원 공모사업’에 도전장을 낸다.

이를 위해 도는 지난해 시·군 향토자원 전수조사 및 DB 구축사업을 실시, 총 4천952개(전국 5만6천182개) 향토자원을 발굴했다.

행안부 주관으로 실시된 전수조사는 지난해 9~12월 8억원의 예산과 인력 188명이 투입됐다.

도는 이번에 발굴한 향토사업 중 기술 78건과 특산물 484건 만을 대상으로 핵심자원을 추려 조만간 행안부 공모에 참여할 계획이다.

행안부 공모는 3년간 100억원(특별교부세 50·지방비 30·자부담 20)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10개 사업을 선정한다.

올해는 생산설비 등 기반구축을 위해 20억원이 투입돼 사업 당 특별교부세 2억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공모는 내달 심사를 거쳐 5월 선정, 발표한다.

도는 또 행안부 공모와는 별도로 핵심자원 200여건(5%)을 걸러 전문가 자문을 거친 뒤 사업화 가능성을 타진한다.

한편, 도내 향토자원은 문화가 1천746건으로 가장 많았고, 관광 914건, 시설 693건, 자연 683건, 특산물 484건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공주시가 719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천안시 478건, 태안군 365건, 논산시와 연기군이 349건으로 뒤를 이었다.

도 관계자는 “전수조사를 통해 발굴한 향토자원은 중앙 공모사업에 응모하는 한편, 자체 사업화 등을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밑거름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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