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유명병원, 한인 환자 서비스 경쟁 치열
특히 할리우드 장로병원에서는 한국 차병원에서 직접 담가온 10년 이상 숙성된 맛좋은 ‘차병원 간장’으로‘차병원 미역국’을 끓여주고 있어 서비스 품질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할리우드 장로병원을 경영하는 차병원그룹 車光烈(차광렬) 학원장은 “한인 사회를 위해 의료 서비스 면에서 최고의 서비스로 보답하겠으며, 갑자기 몸이 아픈 나이 드신 분이나 아기가 아파 급하게 병원을 찾을 때 준 응급의료센터‘차 응급센터’를 열어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 타향에서 가장 서글플 때가 몸이 아플 때가 아닌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픔과 서러움을 덜어 드리는 할리우드 장로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차병원그룹은「할리우드 장로병원 100일 큰잔치」프로그램에서 한국의 향취가 물씬 나는 사물놀이와 Zen-Dance 등을 공연하며 각 민족들의 장기 경연으로 오신 손님들을 즐겁게 했다. 특별히 Zen-Dance는 차병원그룹의 포천중문 의과대학교 대체의학대학원 이선옥 교수와 네팔의 유명 피리꾼 라왕캐촉씨가 행사 분위기를 더욱 빛내주었다.
LA 대부분의 대형병원들이 경영난에 시달리고 있는데 반해 한인이 세운 최초의 한인 병원인‘할리우드 장로병원’은 한인 서비스를 특화시켜 실현함으로써 개원 100일 만에 한인 환자가 무려 400%이상 증가하고 있으며 벌써 200만 달러의 이익을 내는 등 매우 만족한 출발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할리우드 장로병원의 한인 서비스 강화 및 한인 의료 시장에서의 입지 확대에 대해 일부 경쟁 대형병원에서는 할리우드 장로병원을 한인만을 위한 병원으로 매도해 타민족 환자들을 유인하는 등 환자 유치를 위해 중심을 잃은 고육책마저 내놓고 있다.
차병원은 서울 차병원의 강점을 모두 LA 할리우드 장로병원에 접목시키고 또한 한국과 미국 할리우드 장로병원의 활발한 정보 및 기술 교류를 통해 실력 있는 병원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ham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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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13일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