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와이어)--전주시는 국토부 R&D사업으로 추진되어지는 도시재생 테스트베드의 추진전략 마련을 위한 도시재생 추진단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3. 28(월)에 개최된 워크숍에서는 도시재생추진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 도시재생 테스트베드의 총괄 연구책임자인 연세대학교 이연숙 교수가 참석하여 도시재생사업단의 테스트베드 추진 목적과 향후 전주 TB(테스트베드)의 추진방향에 대한 발표가 이루어졌다.

이날 발표에 참여한 이연숙 교수는 도시재생은 그간 재개발·재건축 위주의 도시개발 정책이 불러오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미래지향적 도시설계를 위한 사업으로 국내의 성공적 추진사례가 전무한 상황 에서 전주시의 테스트베드 추진은 향후 도시재생 정책 방향 정립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 하였다.

또한 도시재생사업단에서 추구하는 전주 도시재생 테스트베드의 목표는 지역공동체 중심의 자력수복형 도시재생 실현으로 지역주민과 전문가의 적극적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전주의 역사와 도시특성을 잘 알고 있는 도시재생 추진위원의 활발한 사업지원을 요청하였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노송동 난민촌 일원의 노후주거지 및 전통시장 (중앙시장)을 중심으로 한 쇠퇴상가 지역의 테스트베드 사업지구별로 가지고 있는 문화적, 지역적 특성을 살리면서 커뮤니티 재생과 사회적 기업 등을 통한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제시하여 테스트베드 사업 기간 만료 후에도 주민 스스로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도시재생 거 버넌스 구축의 필요성과 전주 테스트베드가 한국형 도시재생의 성공 모델로 제시되기 위한 구체적 추진방향이 중점 논의되었다.

앞으로 전주 도시재생 테스트베드는 4월말 도시재생 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전문 연구진이 상주하며, 사업지구 실태조사 및 적용가능 재생기법을 우선 검토하여 구체적 사업 계획을 금년 하반기 중에 제시할 계획으로, 사업실현을 위한 사업비 확보를 위하여 도시활력 증진지역개발 사업 등 중앙부처의 국가 공모사업에도 도시재생사업단 과 전주시가 공동 대응하여 나갈 예정이다.

전주시의 이기선 도시재생사업단장은 “도시재생 테스트베드는 민·관·전이 삼위일체가 되어 서로 협력하여 나갈 때 완전한 성공을 거둘 수 있음을 강조하며, 전주시는 도시재생사업단과 상호 협력하여 전주시가 한국형 도시재생의 성공 모델로 제시되어질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여 나갈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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