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28일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 초청 CEO 특강 개최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총장 김진규) 28일 오후 경영관 101호에서 세계적인 바이오기업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을 초청, ‘미래를 준비하는 대학생을 위한 CEO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서울경제·서울경제TV SEN이 공동 주최하고 건국대 경영전문대학원(MBA)과 경영대학(원장 송균석)이 주관한 이번 CEO 초청 특강에서 서 회장은 ‘기업 경쟁력과 기업가 정신’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에게 꿈과 도전의 기업가 정신과 소중한 경영 경험을 들려주었다.

서 회장은 삼성전기, 한국생산성본부를 거쳐 대우자동차 기획재무부문 고문, 한국품질경영연구원 원장 등을 역임하고 2000년 넥솔바이오텍 창업에 이어 바이오시밀러(재조합 DNA 기술을 응용해 만든 바이오신약 복제약)의 가능성을 보고 2002년 셀트리온을 설립해 세계적인 바이오 기업으로 성장시킨 경험을 소개한 뒤 “대기업과 공기업 등에서 경력을 쌓으며 최연소 임원으로 성장했지만 다니던 회사가 부도가 나면서 하루 아침에 실직자로 전락했다”며 “하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아 세계를 이끌 트렌드를 분석하고 철저히 준비한 결과 이 자리에 이르게 됐”고 말했다.

서 회장은 “한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를 몸소 체험하기도 쉽지 않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변화의 흐름을 감지하지 못한 채 기회를 놓치기 일쑤”라며 “모든 비즈니스에서 품질·가격경쟁력보다 우위에 있는 것이 바로 타이밍”이라고 강조했다.

서 회장은 이 날 강의에 참석한 대학생들에게 “현재 배우고 있는 전문지식이 사회에서 유용하게 쓰일수도 있지만, 기업과 사회가 바라는 진정한 인재상은 대학에서 배운 학문을 바탕으로 논리성과 융합성을 골고루 갖춘 인재”라고 말하고 대학의 전인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서 회장은 이어 “대학에서 학점이나 스펙 쌓기에 치중한다고 성공한 리더의 자리를 보장 받는 것은 아니다”라며 “리더는 자신의 성공을 겉으로 드러내지 않고 남의 허물을 감싸줄 수 있는 포용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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