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광고제, 할리우드광고제와 파트너십 제휴

- 태국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광고제(ADFest)서 조인식 진행

- 출품 협조 및 심사위원 연사 풀 공유 등 상호 협력

부산--(뉴스와이어)--국내 유일의 국제 광고 축제 ‘부산국제광고제(AD STARS)’가 할리우드 광고제와 파트너십 제휴를 맺는 조인식을 진행했다.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허남식 부산광역시장)는 최근 아시아태평양 광고제가 열린 태국 푸켓에서 할리우드 광고제 측과 파트너십 조인식을 맺고 상호 협력 및 홍보활동 강화에 뜻을 같이했다고 29일 밝혔다.

할리우드 광고제는 15년 역사의 LA 국제단편영화제의 성공에 힘입어 올해 11월 처음 개최되는 국제광고제. 할리우드를 품고 있는 LA 지역의 특성에 걸맞게 일반적인 광고작품 외에 영화관련 마케팅 작품, 브랜디드 엔터테인먼트 등 3가지 영역에서 작품을 출품 받아 수상작을 가릴 예정이다.

파트너십 제휴에 따라 부산국제광고제는 할리우드 광고제의 공식 글로벌 파트너가 되며 상호 웹사이트 로고노출, E뉴스레터의 출품 안내 공유, 트윗과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상호 홍보 등의 교류를 하게 될 예정이다. 특히 심사위원과 연사 등 광고제의 핵심 인력에 대한 공유를 통해 서로 도움을 받을 예정이다.

부산국제광고제 이의자 집행위원장은 “할리우드 광고제의 탄생은 부산국제영화제의 성공에 힘입어 탄생하고 성장한 부산국제광고제의 역사와 비슷한 맥락을 가지고 있다”면서 “파트너십 제휴를 통해 부산국제광고제가 북미지역에 더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부산국제광고제 본선대회는 오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과 해운대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특히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에 ‘애드스타즈 빌리지’를 설치해 일반 시민들이 늦여름의 더위를 피하면서 부산국제광고제에 참관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애드스타즈 빌리지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세계 각국 및 도시 등 공공브랜드 홍보관이 마련될 계획이다. 공공브랜드 홍보관은 온라인상에도 펼쳐진다.

애드스타즈 빌리지 인근에는 야외 특설무대가 개설돼 세계의 재미난 광고를 관람할 수 있는 ‘비치 애드 나이트(Beach Ad Night)’ 등 야외행사가 준비된다.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조직위원회 개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마케팅·광고·디지털 콘텐츠 관련 국제 행사인 ‘2023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가 8월 23일(수)부터 25일(금)까지 부산 벡스코 및 해운대 일원에서 전면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올해 16회를 맞이하는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는 ‘리부트!(REBOOT! 팬데믹 이후 새로운 전략으로 다시 시작)’를 테마로 광고, 마케팅, 디지털, 영상 부문의 크리에이티브한 솔루션을 선보인다. 특히 현직 글로벌 전문가들이 관련 분야 최신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콘퍼런스’와 전 세계에서 출품된 수상작과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경진대회의 수상작도 ‘전시’와 ‘시상식’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외 참관객들의 교류를 위해 ‘개막식’, ‘오프닝/클로징 갈라’를 비롯해 ‘네트워킹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웹사이트: http://www.madstar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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