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수술 후 흉터 걱정 마세요
처음 일본 원전 사태가 있었을 때 지나친 기우이며 남의 나라 일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미량의 요오드 세슘 등의 방사능 물질이 한반도로 유입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당초 편서풍으로 일본의 방사능 물질이 태평양으로 갈 것이라는 정부 발표와는 달리 북극과 시베리아를 거쳐 한반도까지 유입되었다. 정말 그럴까란 가정에서 이제 현실이 되었다. 특히 방사능 물질 요오드는 갑상선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과 갑상선 질환을 예방되는 음식까지 세간의 진지한 화젯거리가 되고 있다.
그렇다면 최근 관심이 높아진 갑상선 질환은 어떤 질환일까? 요오드와 관계가 깊은 갑상선 질환은 여성의 유병률이 남성보다 높다.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스트레스에 취약한 심리상태가 갑상선 질환을 가져오는 듯하다. 갑상선 질환은 갑상선 기능항진증과 저하증도 있지만 종양인 갑상선암도 있다. 갑상선 암에 걸리면 방사선 치료 등도 있지만 수술로 갑상선을 제거하는 것이 아직까지 최선이다. 갑상선 수술흉터는 얼굴 바로 밑 목 부위에 있어 여성의 아름다움을 반감시킨다. 목이 짧아서 슬픈 짐승이란 노천명의 시나 모딜리아니의 그림 등을 보면 목이 가늘고 예쁜 것은 여성 아름다움의 상징이기 때문이다.
유방암으로 가슴을 제거한 여성이 수술의 성공보다는 여성성의 상징인 유방의 상실로 고통을 받듯이 갑상선 암도 예후가 좋은 암이기는 하나 수술 후 상처에 흉터까지 이중고를 겪게 된다. 갑상선암수술을 받은 여성은 한 여름에도 스카프를 하는 등 사계절 내내 목을 가리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갑상선 암과 같이 심리적 고통이 큰 수술흉터는 치료가 가능하다. 이미지한의원의 홍성민 원장은 OT침으로 갑상선 수술 흉터 부위를 여러 번 자극하면 진피가 새롭게 배열해 흉터가 조금씩 옅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시술 효과는 서서히 나타나지만 흉터 시술로 또 다시 흉터가 남지 않으며 일상생활도 그대로 가능하여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다. 또한 젊은 여성들이 갑상선 수술하는 사례가 많은데 앞으로의 긴 인생을 감안하면 갑상선 질환은 수술 후 흉터 치료까지 해야 완치 단계라 할 수 있다. 갑상선 질환은 급하고 놀란 마음으로 치료에 임하지만 수술흉터는 느긋하게 치료해야 치료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
단순히 생각보다 빨리 북하지만 기사를 보면 대한의사협회는 2011년 3월 25일 대국민 권고문에서 요오드화칼륨을 구매·비축하는 것은 불필요하며, 예방하는 차원에서 복용하는 것도 권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협회는 “현재 전국 방사선량은 건강에 해를 줄 수준이 아니다”라며 “요오드가 포함된 식품과 영양제도 예방 효과가 미미하다”고 전했다. 요오드화칼륨의 효과도 1~2주만 지속되기 때문에 건강에 해를 끼칠 수준의 피폭이 되지 않는 이상 약을 복용할 필요가 없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도움말 : 한방 피부과 전문의 이미지한의원(신촌) 홍성민 원장]
이미지한의원 개요
이미지한의원은 튼살, 모공축소, 흉터재생, 여드름 치료, 여성다이어트, 피부관리 등을 피부과, 이비인후과 전문의인 홍성민 원장이 직접 진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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