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선생미술, 생명의 땅 독도사랑 교사·학생 작품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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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생교육
2011-03-29 17:21
안양--(뉴스와이어)--방문미술 홍선생미술(www.eduhong.com)에서는 ‘생명의 땅, 독도사랑 미술전시회’를 4월 6일부터 11일까지 조선일보미술관에서 선생님과 아이들의 작품 2500여점이 전시된다고 29일 밝혔다.

고통 받고 있는 일본과 수단 어린이들을 위해 아이들이 손수 그린 티셔츠와 성금을 월드비전을 통해 기탁하는 금번 전시회는 어린이들에게 독도의 역사를 알게 한 후 그림으로 생명의 땅, 독도사랑을 표현하도록 하였다.

지난해부터 준비한 이 전시회의 기획 목적은 역사와 인류애를 고취시키기 위해 홍선생미술 회원들에게 ‘사이버 독도’를 방문하게 하여 독도의 역사관, 자연관, 학습관 및 독도의 가치인 어장, 지하자원, 경제, 군사 전략을 통해 막연히 알고 있던 독도에 대해 깊이 있게 알게 하였다.

이 전시회에 참가한 이예림(평택 안일초등학교 6학년) 학생은 “독도를 주제로 무엇을 그릴까. 그동안 우리들의 관심 밖에 있었던 조그마한 섬에 대해서 나는 아는 것이 너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한다.

이예림 학생은 잊을 만하면 한번씩 우리의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일본,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은 조그마한 섬을 왜 그렇게 일본은 자기들 땅으로 만들기 위해 기를 쓰는 것일까하고 많이 궁금했다.

이예림 학생은 독도사랑 미술전시회에서 독도 그리기를 하면서 많은 자료들을 통해 독도가 가지고 있는 소중한 자원과 말없이 국토를 지키고 있는 외로운 섬의 가치를 알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독도는 특별한 사람들만 관심을 가지고 지켜야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모두가 아끼고 사랑해야 하는 우리 땅이고 우리 모두 독도지킴이가 되자고 힘주어 말한다.

홍선생미술 관계자는 “독도는 엄연히 대한민국 영토로 아이들에게 역사관을 고취시키고, 재해를 당해 신음하는 일본을 위해서는 인류애를 발휘하여 아이들이 그린 티셔츠와 성금을 모아 기탁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또한 “금번 전시회의 이벤트로 4월 9일과 4월 10일 양일간에 걸쳐 티셔츠에 그림그리기 및 기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고 밝혔다.

문의:홍선생미술(1588-0088)

홍선생교육 개요
홍선생교육은 방문미술 홍선생미술과 머리에 그리는 한자 좋아 좋아 인터넷 콘텐츠, 머리에 그리는 디지털 아트 민화 등을 주제품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홍선생미술 유튜브 채널에는 머리에 그리는 아트 여행, 한자 좋아 좋아, 홍선생미술 철학 등 다양한 컨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홍선생미술은 전국에 120여개의 지사가 구축되어 700여명의 미술교사가 활동 중이다. 신뢰하는 기업, 창조하는 기업, 봉사하는 기업으로 20년동안 전국의 모든 택시와 전세버스에 교통 캠페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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