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 시티’ 화끈한 티저 예고편 공개
화면이 열리면 거구의 한 남자(미키 루크 분)가 아름다운 여인의 죽음을 슬퍼하며 경찰과 대치한다.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 ‘브루스 윌리스’는 허름한 술집으로 들어서고 숨이 멎을 정도로 매혹적인 ‘제시카 알바’의 뜨거운 춤이 이어진다. 부패한 경찰 ‘베네치오 델 토로’의 비열한 웃음 앞에 아름다운 거리의 여자들은 위협을 느끼고 ‘클라이브 오웬’의 총구는 여자들을 지키기 위해 불을 뿜는다. 우선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시선을 확 사로잡는 스타일리시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인물들이다. 이들은 각각의 독특한 느낌을 뿜어내면서 총을 쏘고 차를 달리고 춤을 추며 입을 맞춘다. 진한 로맨스와 파워풀한 액션, 전설적인 그래픽 노블 원작인 「씬 시티」의 특별한 느낌과 세련된 스타일까지. 티저 예고편은 부패한 권력과 범죄로 가득한 죄악의 도시 ‘씬 시티’를 배경으로 뜨거운 로맨스와 터프한 액션이 펼쳐지는 영화 <씬 시티>의 분위기를 단 숨에 전달한다. 특히 “너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네 가치를 증명해야 해. 때론 죽음으로, 때론 누군가를 죽여서라도”라는 나지막한 대사는 <씬 시티>에서 보여지는 거침없는 액션과 범죄들이 사실은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한 것임을 암시해 준다. 연출뿐만 아니라 다방면에 재능을 발휘하고 있는 헐리우드 신세대 감독의 대표주자 ‘로버트 로드리게즈’ 와 <데어 데블>의 원작자인 ‘프랭크 밀러’, <올드보이>의 손을 들어준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특별연출까지 어우러진 <씬 시티>는 예고편 만으로도 그 엄청난 가치를 드러내 보일 것이다. 이미 미국 언론과 평단은 “영상미가 매력적이다” (켈빈 차에브지/라티노 리뷰), ”쿨하고 스타일리시 한 새로운 영화의 기술! 훌륭한 원작만화가 강렬히 움직이는 영상으로 돌아왔다” (씬 샤빌/시네마컨피덴셜), “프랭크 밀러의 씬 시티를 더욱 갚진 구조로 창조하였다.” (리차드 콜리스/타임매거진) 등의 격찬을 보내고 있다. 때문에 이번 티저 예고편은 영화 <씬 시티>에 대한 관객과 언론의 기대를 한층 더하게 할 것으로 보인다.
부패와 범죄로 얼룩진 가상 도시 ‘씬 시티’에서 벌어지는 숨막히는 세 개의 사건을 다룬 영화 <씬 시티>는 오는 6월23일(목)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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