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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26 16:34
제주--(뉴스와이어)--최근 예측불허의 기상이변으로 지진·해일, 태풍, 게릴라성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발생 빈도가 점차 증가추세에 있으며 금년도 여름철 장마는 6월 하순에 시작하여 7월 하순경 영향권에서 벗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강우량도 평년과 비슷하면서 7월 후반에 대기 불안정 으로 인한 집중호우와 8월에 국지성호우가 예상된다는 여름철 기상전망이다.

이에 따라 제주도에서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과수원 방풍림 가지 치기 한 나무와 감귤나무 간벌목이 파쇄하지 않고 하천변으로 버려져 쌓여있던 나무가 고사 되여 집중호우시 빗물에 휩쓸려 암거, 소 교량에 걸려 통수단면을 축소시킴으로서 하천범람으로 인한 농경지 또는 도로침수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유수소통에 원활을 기할 수 있도록 하천정비에 필요한 사업비의 일부(60%)인 220백만원(재난관리기금)을 지난 5.11일 시·군에 지원함에 따라 제주시를 비롯한 4개 시군에서는 자체부담(40%)금 148백만원을 포함하여 총368백만원(도지원금포함)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지난 5. 16일부터 49개 하천에 대한 고사목제거 등 정비작업을 착수하고 6. 10일 완료 할 계획으로 현재 추진 중에 있다.

※ 시·군별 정비대상 하천(49개소)
- 제 주 시 : 병문천 등 21개하천 - 서귀포시 : 회수천 등 8개하천
- 북제주군 : 고성천 등 9개하천 - 남제주군 : 가시천 등 11개하천

특히 5. 25일 제12회 방재의 날에는 대대적인 하천정비작업을 전개하여 29개 하천에 포크레인 및 소형트럭 등 장비 29대와 마을청년회 인력 331명을 투입하여 고사목 등 퇴적물 270㎥를 제거하는 등 방재의식을 한층 고취시켜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5. 25일 시·군별 추진내용
- 제 주 시 : 병문천·삼수천 등 4개소, 소형트럭 등 장비 4대, 인력93명 투입. 고사목 등 퇴적물 25㎥제거
- 서귀포시 : 회수천·홍제천 등 9개소, 포크레인 및 소형트럭 등 장비 10대, 인력 116명 투입, 고사목 등 퇴적물 50㎥제거
- 북제주군 : 고성천·옹포천 등 9개소, 포크레인 및 소형트럭 등 장비 10대, 인력 66명 투입, 고사목 등 퇴적물 45㎥제거
- 남제주군 : 가시천·종남천 등 7개소, 포크레인 및 트럭 등 장비 5대, 인력 56명 투입, 고사목 및 모래 등 퇴적물 150㎥제거

한편 재해대책은 자치단체의 힘만으로는 예방하기가 어려움으로 주민 스스로 생활 주변의 배수로 및 농경지 물꼴 정비 등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특히 재해취약지의 정비 등 자치단체의 지원이 필요한 사항은 읍·면·동사무소나 시·군 재난 안전관리과로 신고하여 주실 것을 바라고 있으니 이에 적극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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