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호주 수교 50주년 기념 문화 공연 시드니에서 개최

서울--(뉴스와이어)--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는 오는 4. 4.(월) 한국·호주 수교 50주년 기념, ‘한국·호주 우정의 해 2011’ 개막 문화 공연과 시드니 한국 문화원 개원식을 2011 아주 지역 문화홍보관 회의와 연계하여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한다.

□ 2011년 한국·호주 수교 50주년 기념, ‘한국·호주 우정의 해’

‘한국·호주 우정의 해 2011’은 금년 양국의 수교 50주년이 되는 것을 기념하여, 지난 2009년 3월 이명박 대통령의 호주 국빈 방문 시 양국 정상회담에서 결정, 공표된 사항으로 양국 간 문화예술을 포함한 사회 전 분야에 걸친 다각적인 교류를 한 차원 더 높이 실현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된다.

2011년 한 해는 한국과 호주가 인연을 맺은 지 50년이 되는 해로, 반세기 동안 쌓아 온 우정의 열매를 거두는 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양국 정부 및 민간 차원에서 다양한 행사들을 계획하고 있다.

□ ‘한국·호주 우정의 해 2011’ 개막 공연 및 축하 공연 개최

한국·호주 우정의 해 개막 공연은 오는 4. 4.(월) 오후 6시 30분 시드니 타운홀에서 한국 측 문화체육관광부 정병국 장관을 비롯한 정부 고위 관계자들과 호주의 정계, 문화예술계 및 언론계 인사 등 약 1,400여 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동 개막 공연에서는 ‘우리, 깊은 인연’이라는 주제를 통해 한국 문화의 멋과 미 그리고 다양함을 선보인다.

‘우리, 깊은 인연’은 문을 여는 ‘풀림’ 앙상블의 연주를 시작으로 발레리나 김주원과 현대무용가 이영일의 무대, 왕비 가례복 퍼포먼스와 궁중무용인 무산향과 춘앵전, 안숙선 명창의 판소리, 한국과 호주 교류 프로젝트 그룹 ‘다오름’의 국악과 재즈의 환상적인 어울림 무대 등 다양한 장르의 한국 예술의 진수를 보여줄 계획이며, 시드니 ‘Town Hall’에서의 개막 공연 이후 멜버른의 ‘Malvern Town Hall’의 공연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더불어, 올 한 해 한국 영화제, 한국 현대 공연, 전시 등 풍성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호주에서 집중적으로 개최될 예정인바, 이를 통하여 호주 국민들이 다양한 한국문화예술을 체험하는 동시에, 문화예술 분야에서의 양국 간 교류·협력 관계를 더욱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대양주 최초 한국 문화원 개원

주시드니 한국 문화원은 전 세계에서는 17번째로, 대양주에서는 첫 번째로 개원하는 한국 문화원이다. 시드니 중심의 ‘Hyde Park’ 건너편 지상 층에 있어 최적의 지리적 이점이 있으며, 1,000제곱미터에 달하는 공간은 한국 문화 홍보의 전초 기지 역할을 수행하는데 손색이 없을 것이다.

동 문화원은 ‘한국·호주 간 상호 존중으로 문화 교류 활성화’라는 비전을 갖고 일방적인 한국 문화의 전파가 아닌 문화의 쌍방향 교류를 지향한다. 2011년 장단기 실행 계획 수립을 위해 한국 문화에 대한 호주인들의 체감지수 조사를 시작으로 대중매개체(영화, 드라마, K-Pop 등)부터 한국 전통 공연, 한국 문화 강좌 및 전시회 등으로 다양한 계층의 호주 현지인들에게 한국 문화를 효과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현지인 모니터링단 운영, 현지 수요를 반영한 웹사이트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홍보 강화 및 다양한 장르 마케팅 등의 운영 전략을 가지고 한국과 호주의 문화적 유대 강화를 위해 양질의 전통 및 현대 문화 콘텐츠로 대중에게 즐거움과 문화적 교양을 제공하는 문화 허브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주시드니 한국 문화원의 공식 개원식은 4. 4.(월) 오후 2시에 문화원 내부의 다목적홀인 ‘문화마당’에서 열리며,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하여 NSW 주총리, 연방장관, 대사 등 현지 정부·문화예술·언론·학계·민간 주요인사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문화원 개원식은 리셉션, 공식행사, 축하 공연으로 구성되며, 축하 공연은 한국과 호주 어린이들의 양국 민요 합창, 정재연구회의 향발무, 안숙선 명창의 판소리 대금산조와 해금독주 등으로 구성되었다.

□ 아주지역 문화홍보관 회의 개최

세계적으로 아시아 권역의 중요성이 증대함에 따라 문화 교류 활성화와 선진적 해외홍보를 위하여 아주 지역 문화 홍보관들이 호주 시드니에서 2011 재외문화홍보관 회의(4. 2. ~ 4. 4.)를 개최한다.

이번 아주 지역 문화 홍보관 회의는 대한민국 국격 제고를 위한 해외 문화 홍보 활성화 방안 및 주요 수교 행사 계기 권역별 협력 시스템 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하고, 권역 내 문화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하여 공동 이슈 발굴과 협력 사업 추진 등도 함께 논의함으로써 보다 입체적인 국제 문화 교류 협력 사업을 전개하고자 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한국·호주 수교 50주년을 기념하여 준비 중인 다채로운 문화 행사 개최와 더불어 주시드니 한국 문화원 개원을 계기로 호주에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한국문화 홍보 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칠 계획으로, 우리 문화 소개 및 체험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양 국민 간의 상호 이해, 교류 협력 관계 심화 및 국가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cst.go.kr

연락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교류과
이혜윤 주무관
02-398-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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