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스타의 거리’ 충무로 일대 조성 확정

서울--(뉴스와이어)--한류 스타의 핸드 프린팅과 조형물이 있고 공연장 등이 밀집된 한류 스타의 거리가 서울 중구 충무로 일대에 조성된다. 한류 스타가 ‘매력 한국’의 핵심 요소임을 감안할 때 이번 거리 조성은 우리의 관광 경쟁력을 제고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는 한류와 관광을 연계한 ‘한류 스타의 거리’를 서울 중구 충무로 일대에 조성키로 확정하였다. 한국을 방문하는 외래 관광객과 관광 수입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향후 1,000만 명 외국 관광객 시대를 맞이하는 시점에서 ‘한류 스타의 거리’ 조성 사업은 한류와 관광 자원의 유기적 연계를 통한 한류 파급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류 스타의 거리는 접근성과 대중문화 상징성을 두루 갖춘 충무로에 한류 스타의 명판·미디어조형물·소장품 전시, 공연, 한류 테마관·체험관, 3D 한류 영상관 및 독립 영화관, 한류 라이선싱 기념물 판매 등 한류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이를 위해 문화부는 외래 관광객 실태 조사와 한류·관광 전문가의 제안을 바탕으로 11개 후보 지역을 놓고 별도로 연구 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라 한류 스타의 거리 조성지로 충무로를 최종적으로 선정하였다. 충무로는 일대에 남산N타워, 남산골 한옥마을, 명동상권, 남대문시장, 동대문 패션타운 특구 및 역사문화공원, 덕수궁, 서울광장, 청계천, 대한극장, 명동예술극장, 국립극장 등 문화·관광 인프라가 이미 조성되어 있어 관광객 유인 효과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 일본, 베트남 등 글로벌 소비자들이 한국 대중문화를 선호하는 이유 1위가 한류 스타의 매력임을 감안할 때, 해외 한류 팬들을 위한 ‘한류 스타의 거리’ 조성은 현재 32위 수준의 관광 경쟁력을 문화의 힘으로 끌어올리는 데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문화부는 한류 스타의 거리 조성 사업을 2012년 신규 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소요 예산 및 확보 방안에 대해 서울시, 중구청과 협의하고 있다. 문화부는 1960년대 ~1970년대 영화관·스타다방 등으로 우리 영화 산업의 중심지였지만 침체를 겪었던 충무로가 이를 계기로 한류스타 관광 명소로 부활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cst.go.kr

연락처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산업정책과
신용선 사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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