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문화 선도위한 ‘스마트 엔젤스 NIA'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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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화진흥원
2011-03-30 13:56
서울--(뉴스와이어)--한국정보화진흥원(NIA·원장 김성태)이 3월 30일(수) 공정사회의 나눔문화 실천을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스마트 엔젤스 NIA(Smart Angels NIA)’ 봉사단을 발족했다.

서울 중구 무교동 한국정보화진흥원 대강당에서 백희영 여성가족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출범식에서는 일본 지진피해 성금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하는 것을 시작으로 ‘스마트 엔젤스 NIA' 봉사단의 첫 활동이 진행됐다.

또한 기관 특화자원을 활용한 재능봉사, 아동·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한 멘토링봉사, 방과 후 학습 지도 등 교육봉사, 복지시설과 농어촌 일손돕기 등 생활봉사, 사이버 재산나눔 캠페인 운동 등 나눔봉사, 개도국 IT교육 지원과 같은 국제협력봉사 등 6개 분야의 ‘스마트 엔젤스 NIA’ 봉사활동 계획도 발표됐다.

특히 이날 출범식에 참석한 백희영 여성가족부 장관은 “공정사회 실현에 정부와 공공기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기부 나눔 문화의 범사회적인 확산뿐만 아니라 IT기반의 국제봉사를 통해 국격 향상에도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나눔봉사를 몸소 실천하기 위해 봉사단의 단장을 맡은 김성태 한국정보화진흥원장은 “인본주의 가치 확산과 공정사회 실현을 위해 나눔·봉사의 정신과 함께 실천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며 “스마트 엔젤스 NIA를 초석으로 사회 전반에 스마트 엔젤스 운동을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정부가 발표한 범정부적 차원의 ‘공정한 사회 추진방안’에 따라 공공기관의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고 선도적인 나눔문화를 실천하기 위한 목적으로 ‘스마트엔젤스 NIA' 봉사단을 구성했다.

앞으로 기존의 ‘NIA 엔젤스’를 계승한 ‘스마트엔젤스 NIA’를 통해 환경변화에 부응하는 새로운 차원의 나눔봉사활동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한국정보화진흥원 개요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정보통신기술(ICT) 정책과 기술 전문기관으로서 대한민국이 IT 강국으로 우뚝 서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해 왔으며, 경제 활성화, 사회 통합,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보화 비전을 지속적으로 제시함과 동시에 우리나라가 4차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여 지능정보사회를 건설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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