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한 독자들은 알라딘에서 초성으로 책 찾아요
- 알라딘, 인터넷 서점 최초 초성 검색 오픈 ‘검색 서비스’ 대폭 업그레이드
먼저 인터넷 서점 최초로 도입된 <초성 검색> 은 상품명을 모두 입력하지 않고 상품명의 초성만 입력해도 원하는 책을 찾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예를 들어 장하준 교수의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를 찾고자 하는 고객이라면 ‘ㄱㄷㅇ’만 입력하고도 해당 도서를 찾을 수 있다. <초성 검색> 서비스는 특히 자판 입력 체계가 웹에 비해 원활하지 않은 모바일 이용 고객에게 매우 유용하다.
또한 <중간어 검색>은 책의 첫글자가 아닌 중간 글자부터 입력하더라도 검색어 자동 완성 레이어에서 해당 상품을 볼 수 있는 서비스이다. 예를 들어 김난도 교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찾고자 하는 고객이라면 ‘청춘’이라는 키워드만 입력해도 해당 도서를 쉽게 찾을 수 있다.
<한영 변환 검색>은 한글을 입력해도 자동으로 한영 변환해 상품을 찾아 주는 서비스이다. 고객들은 <한영 변환 검색>을 통해 한영키 변환을 잊은 경우에도 굳이 검색어를 지우지 않더라도 원하는 상품을 찾을 수 있다. 예컨대 마이클 센델의 ‘정의란 무엇인가’를 찾기 원하는 고객이 ‘정의란’ 대신 ‘wjddmlfks’이라고 실수로 입력했다 하더라도 검색창 내에서 해당 상품을 바로 찾을 수 있다.
여기에 알라딘은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한 바코드 및 책/음반/DVD 표지 인식 시스템을 추가, 간단한 촬영만으로도 원하는 책을 바로 찾을 수 있도록 개편했다. 이 기능은 특별히 알라딘 중고샵 판매자들에게 유용한 기능이다. 중고 판매 상품 등록시 일일이 책의 ISBN을 찾고 정보를 입력해야 하는 복잡한 절차를 모두 없애고 한 번의 촬영만으로 등록이 가능하도록 간소화했다. 바코드 및 표지 인식 시스템은 현재 안드로이드 폰에서만 이용이 가능하며 아이폰/아이패드는 앱스토어 심사/리뷰를 거쳐 1~2주 안에 만나볼 수 있다.
알라딘 웹기획 마케팅팀의 김영란 과장은 “2010년 4월 모바일 앱 오픈 초기만 하더라도 모바일에서 주문하는 비중이 0.17% 정도로 매우 미미했으나 지난 달을 기준으로 모바일 주문이 작년보다 6배 이상 증가한 1%대에 접어들었다”며 “고객들의 기기 이용 환경에 발맞추어 모바일 환경에서도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한 검색 서비스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특별히 초성 검색의 경우 인터넷 서점 최초로 도입되는 서비스로, 상대적으로 자판 이용이 불편한 모바일 환경에서 매우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대폭 업그레이드된 알라딘의 검색 서비스는 알라딘 온라인 사이트(http://www.aladin.co.kr)및 모바일 웹(http://m.aladin.co.kr), 스마트폰 앱, 아이패드용 타블릿 웹(http://t.aladin.co.kr)에서 모두 이용이 가능하다.
알라딘 개요
‘알라딘’이 소원을 빌면 램프에서 요정이 나와 꿈을 이루어 줍니다.
‘알라딘’이라는 브랜드에는 고객의 꿈을 이루어드리고자 하는 기업정신이 담겨 있습니다.
알라딘은 수 없이 많은 새로운 서비스를 전자상거래에 도입하였으며 우리가 도입하면 그것이 곧 업계의 표준이 되었습니다.
오늘도 알라딘은 혁신을 거듭하며 우리나라 전자상거래의 역사를 새롭게 써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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