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각급 학교 전체 학생 중 과반수(57.3%)가 휴대폰을 갖고 있으며, KTF와 팬택&큐리텔은 중고등학생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소비자 조사 전문회사인 마케팅인사이트(전;에프인사이드, www.mktinsight.co.kr, 대표 : 김진국)가 전국의 105,192가구, 39만4천91명을 대상으로 이동통신 이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99,854명(25.3%)이 각급 학교에 재학 중이었으며, 이들 중 57.3%가 이동전화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률은 초등학교 10.2%에서 급격히 증가해 대학생의 경우 거의 전부인 97.3%에 달했다.

전체 학생시장만 놓고 보면 SKT가 48.3%로 앞서 있고, 그 다음은 KTF 38.1%, LGT 13.6%의 순으로 나타나 KTF의 상대적 강세, LGT의 상대적 약세가 뚜렷함을 알 수 있다. 전국민을 기준으로 보았을 때 학생시장에서 SKT와 LGT는 각각 3.4%p, 2.1%p 낮은 반면, KTF는 5.4%p 앞섰다.

각급 학교별 서비스회사 가입률을 보면 SKT의 경우 중고등학생 사이에서 40% 초반의 부진함을 보인 반면, KTF는 40% 이상의 높은 점유율을 보였다. KTF는 중학생 사이에서는 SKT를 앞서는 초강세를, 고등학생 사이에서는 근소한 차이(0.5%p)만을 보였다. LGT는 초등학교에서는 20.1%로 상대적으로 선전했으나, 고학년으로 갈수록 감소해 대학생 사이에서는 그 절반에 근접한 11.3%에 머물렀다.

학생들이 보유한 단말기 브랜드는 애니콜 41.3%, LG싸이언 22.4%, 팬택&큐리텔 13.4%, SK스카이 10.4%, KTFT(에버) 8.15%, 모토로라 4.4%의 순이었다.

이를 각급학교별로 보면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 그리고 대학생 사이에 큰 차이가 있었다. 초등학생 사이에서는 LG싸이언과 팬택&큐리텔이 다소 많은 반면, 애니콜과 SK스카이는 적은 편이었다. 중고등학생에서는 애니콜의 점유율이 35% 수준으로 크게 낮았으며, SK스카이와 팬택&큐리텔의 강세가 보였다. 고등학생과 대학생 사이에는 큰 변화가 있어 애니콜과 SK스카이는 6%p 이상의 점유율 상승, LG싸이언과 팬택&큐리텔은 5%p 이상의 하락을 보였다.

어떤 이동통신회사를 이용하며 어떤 브랜드의 핸드폰을 쓰는가 하는 측면에서 고등학생은 대학생과 크게 다르지만, 대학생은 그 이후와 크게 다르지 않다. 즉, 대학생 시장이 곧 성인시장이라 할 수 있다는 면에서 대학생은 중요하다. 특히, 보유율 83%인 시장에서 보유율 97.3%인 포화시장으로 넘어가면서 시장을 잃는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 아니할 수 없다. KTF와 LG싸이언, 팬택&큐리텔이 이 단계에서 점유율이 5%p 이상 뒷걸음 친다는 것은 시급히 극복해야할 과제다.

마케팅인사이트(전;에프인사이드)는 2005년부터 매년 2회(3월, 9월) 이동통신 서비스와 단말기에 대해 표본 규모 10만명 이상인 초대형 기획조사를 실시하며, 이 조사 결과는 지난 3월 초 온라인 우편조사 방식으로 진행한 '제1차 이동통신 기획조사'에서 나온 것이다.

모든 조사내용과 결과, 분석에 대한 모든 권한은 마케팅인사이트에 있으며, 어떤 경우에도 상업적으로 이용될 수 없다.


컨슈머인사이트 개요
컨슈머인사이트(www.mktinsight.co.kr, 대표; 김진국)는 2000년에 설립된 full-service 마케팅 리서치 회사로서 온라인 리서치를 그 근간으로 하고 있다. 마케팅인사이트는 총 82만여명에 이르는 한국 최대 규모의 온라인 패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컨슈머인사이트는 이 대규모 패널을 기초로 10만명 이상의 초대형 기획조사를 매년 최소 3회 이상 실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onsumerinsight.co.kr

연락처

마케팅인사이트 02-543-52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