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CITY 안산도시공사, 지방공기업 최초 시설물안전진단 전문기관 등록

안산--(뉴스와이어)--최근 일본의 대지진과 쓰나미로 인한 원전사태로 시설물 안전의 중요성이 대두대고 있는 가운데 ECOCITY 안산도시공사(사장 김현준)가 지방공기업 최초로 건축분야 시설물안전진단 전문기관으로 등록함에 따라 시설물 안전점검업무를 고도화하고 정밀 안전진단을 수행 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되었다.

시설물안전진단 전문기관은 자본금 1억 이상 특급기술자 2명, 중급기술자 3명, 초급기술자 3명 이상이 충족되고 초음파측정기, 철근탐사장비 등 15종 이상의 장비를 보유하여야 국토해양부의 승인을 통해 등록될 수 있으며, 시설물의 물리적, 기능적인 결함을 진단하고 이에 따른 조치를 위해 건축물의 강도 및 구조안정성 등을 측정하고 평가하는 업무를 맡는다.

지난 2007년부터 안산시의 공공시설물을 효율적으로 관리, 운영하고 있는 안산도시공사는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9조에 의거 안전진단 전문기관으로 등록됨으로써 자체 기술력으로 안전점검을 실시, 자연재해에 따른 피해 예방 및 시설물의 내구연한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건축물의 구조적인 특성과 용도에 맞는 주기적인 점검으로 효율적인 시설관리 업무를 추진하고 자체 진단을 통해 예산절감 및 시민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향후 안산도시공사에서 관리하는 시설 이외에도 관내 공공시설 및 민간시설까지 안전점검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에코시티 안산도시공사 개요
ECOCITY 안산도시공사는 기존 안산시시설관리공단(2007년 6월 1일 설립)과 안산도시공사(2009년 3월 18일 설립)가 통합하여, 2011년 1월 1일부터 ECOCITY 안산도시공사로 새롭게 출범한 시민의 공기업입니다. ECOCITY 안산도시공사는 2년 연속 행정안전부 주관 평가에서 최우수 공기업(전국1위)으로 인정받은 안산시시설관리공단과 체계적으로 안산을 개발하고 건설하기 위해 설립 된 안산도시공사가 결합함으로써 이제는 명실공히 시민이 행복한 복지안산을 만드는 최일선 일꾼으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ECOCITY"는 안산도시공사가 추구하는 핵심 가치이며 전국 최고의 녹지도시 안산시의 미래를 만들기 위한 목표와 함께 더 나아가 우리나라 대표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안산도시공사: http://ansancs.net/index.jsp

웹사이트: http://www.ansaneco.net

연락처

ECOCITY 안산도시공사
기획조정실 대리 유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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