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 ‘고궁에서의 봄꽃감상’ 행사
행사 첫날 4월 5일(식목일)에는 관람객들이 금낭화 묘목을 심어보고, 심은 묘목을 가지고 갈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 기간 동안에는 봄에 가장 먼저 꽃망울을 피운다는 생강나무, 산수유를 비롯해, 여왕 벚꽃나무, 진달래와 매화나무 등의 궁궐 전통 수목의 화사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전통 조경 양식인 고건물 뒤의 아름다운 화계를 장식한 앵두나무, 모란 등을 통해 고궁에서 봄꽃의 향연도 만끽할 수 있다.
아울러,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온실인 창경궁 대온실(등록문화재 제 83호)에서는 앵초, 메발톱 등 봄에 개화하는 야생화, 천연기념물을 비롯해 전문사진 작가가 찍은 창경궁의 봄꽃 사진들이 함께 전시되어 창경궁의 다양한 봄꽃들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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