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까지 한국 하이브리드·전기 자동차 밧데리 시장 55.3% 성장 전망

서울--(뉴스와이어)--하이브리드 자동차(HEV:Hybrid Electric Vehicles)와 전기 자동차(EV:Electric Vehicles) 밧데리 시장이 2016년까지 55.3%의 연평균 성장률(CAGR)을 보이며 368,000개가 판매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프로스트 앤 설리번은 밝혔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 자동차 사업부의 연구원 비제이엔드라 알 라오(Vijayendra R Rao)의 말에 의하면 리튬 폴리머 전지(Lithium Polymer Battery)는 니켈 수소 전지(Ni-MH)나 납축 전지(Lead acid)와 같은 밧데리들에 비해 25~35%의 출력량과, 35-40%의 에너지 밀도가 더 높아 미래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전기 자동차에 주로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프로스트 앤 설리번의 한국 하이브리드와 전기 자동차 밧데리 기술 전략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전기 자동차가 2016년 연평균 성장률 181.7%로 73,500대 판매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리튬 풀리머 전지는 2010년부터 2016년까지 연평균 성장률 48%로 증가 할 것이며 2016년에 128,000개가 판매될 것으로 전망했다.

라오 연구원은 “니켈 수소 전지와 비교 시 리튬 풀리머 전지는 출력량과 에너지 밀도가 높아 현대 아반떼(Avante) 하이브리드, 기아 포르테(Forte) 하이브리드는 물론, 현대 YF 소나타(YF Sonata) 하이브리드, 현대 아이 플로우(i-flow) 하이브리드와 같은 신형 모델들도 리튬 풀리머 전지를 장착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현대 블루(Blue)와 기아 레이(Ray) 자동차와 같은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모델들 역시도 리튬 퓰리머 전지를 장착할 것이며, 리튬 퓰리머 전지는 밧데리 시장을 선두할 것이다.

도요타와 혼다 같은 일본 자동차 기업들에 의해 니켈 수소 전지가 대량 출시되면서 전기 자동차에 주로 사용 되어졌고, 지난 몇 년간 이들의 니켈 수소 전지 기술은 이미 증명 되었다. 하지만 앞에서 말한 바와 같이 에너지 밀도와 출력 밀도에 대한 강점을 갖고 있는 리튬 퓰리머 전지가 앞으로 미래 하이브리드 전기 자동차에 장착되어 질 것이다.

2016년 니켈 수소 전지 밧데리 시장의 연평균 성장률(CAGR)은 23.8%가 될 것이며 3,100개 판매에 도달할 것으로 프로스트앤설리번은 예측했다. 한국에 수입되고 있는 하이브리드 자동차 모델 중 니켈 수소 전지가 장착된 모델로는 혼다의 시빅(Civic) 하이브리드와 인사이트(Insight), 도요타의 프리어스(Prius)와 렉서스(Lexus) GS 450등이 있다.

한국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전기 자동차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2016년 한국 하이브리드와 전기 자동차의 납축 전지 시장 역시 2.4% 연평균 성장률로 164,000개가 판매가 될 것으로 라오 연구원은 예측했다.

밧데리 제조 업체들은 수익성이 좋은 하이브리드와 전기 자동차 시장에 최적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이들의 기술들을 개선시킬 필요가 있다. 라오 연구원은 “밧데리 제조 업체들은 특히 전기 자동차의 주행거리와 최고 속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공기 아연 전지(zinc-air, 재충전 불가)와 같은 선진 밧데리 기술이 개발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근 리튬 이온 밧데리(Lithium-ion Battery)는 시험 단계에 있으며, 일부 제조업체들이 가까운 시일내에 리튬 이온 밧데리를 출시할 것으로 보이지만, 이 기술은 아직까지 입증되지 않은 상태이다.

제조업체들은 기존 자동차들과 경쟁할 수 있는 다양한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전기 자동차를 개발해야 한다. 하이브리드와 전기 자동차의 대량 생산으로 앞으로 5~6년내에 밧데리 가격이 15-20%까지 하락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원자재 가격의 상승으로 인해 밧데리 가격 하락은 오래 지속되지는 않을 것이다.

파워일렉트로닉스 공급업체들에게는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전기 자동차에 밧데리를 적용시키기 위한 밧데리 모니터링 통합에 폭 넓은 기회가 있다. 또한 밧데리 컨트롤러는 밧데리와 함께 통합되어져 있으며, 이는 하이브리와 전기 자동차의 중앙 집중식 컨트롤러에 의해 조정된다.

마지막으로 라오 연구원은 “밧데리는 주요한 저장 장치가 될 것이며, 이는 향후 자동차 설계와 시험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생산업체와 공급업체가 협력하여 대체 동력 차량 출시에 촉매 작용을 할 수 있는 밧데리를 곧 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개요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Frost & Sullivan)은 1961년 미국 뉴욕에서 설립된 글로벌 시장조사 및 컨설팅 기업으로, 현재 전 세계 29개국 47개 지사에서 약 2,000명의 전문 인력이 근무하고 있다. 본사는 실리콘밸리 인근에 위치하며, 모빌리티, 에너지, 정보통신기술(ICT), 제약·바이오 등 다양한 산업 분야를 대상으로 시장 분석, 전략 자문, 실행 지원, 벤치마킹 툴(Frost Radar™) 등을 제공한다. 또한 ‘성장 파이프라인 서비스(Growth Pipeline as a Service)’ 모델을 통해 디지털 전환 및 기술 기반 메가트렌드 분석을 수행하고, 기업의 중장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한국에는 2003년 서울 사무소를 개설하여 국내 기업과의 협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포용성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기업 문화를 바탕으로 글로벌 네트워크와의 연계를 지속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fr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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