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테크윈, 신제품 #1 26일 국제 포토쇼에서 공개
삼성 디카 최초로 이너줌 방식을 채택하여 17.3mm의 슬림형 디자인을 구현하는데 성공하였다. 또한 Anycall의 견고함을 생각나게 하는 스테인레스 Body는 타사 기종에서는 볼 수 없는, 긁힘이나 충격에 강인한 내구성을 보여주고 있다. 색상에 대한 부분도 실버, 레드, 블랙, 및 그레이의 다양한 컬러로 패셔너블한 이미지를 더했다. 또한, 독자 기술로 선보이고 있는 SF(safety flash) 기능을 대폭 강화하여 플래쉬를 사용하지 않고도 실내 촬영 시, 손떨림을 최소화함과 동시에 플래쉬를 사용한 것보다 자연스럽고 정확한 색표현이 가능하다. 특히 플래쉬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유아의 시력을 보호할 수 있으며 놀라지 않은 자연스러운 표정을 화면에 담을 수 있다
삼성케녹스의 전통적인 강점인 동영상(MPEG-4, VGA, 30fps)은 초소형 Body임에도 불구하고 촬영 중 광학 3배 줌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더욱 강화되었다. 256M 기준으로 2시간10분 이상 촬영이 가능하기에 캠코더 대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iHub 기능을 탑재하여 인터넷이 연결된 환경에서는 언제 어디에서나 #1을 통해서 Host PC를 원격 조종할 수 있다. 즉, 디카를 통해서 Host PC로 이미지를 전송할 수 있게 됨으로써 메모리용량에 대한 어려움도 해결되었다.
삼성 테크윈 마케팅 담당자는 "그간의 휴대성과 디자인만을 강조했던 슬림형과는 달리 고급 기종 못지 않은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탑재하였다. Slim, Stylish & Smart의 컨셉으로 소비자들이 Slim하고 Stylish한 디자인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능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라고 #1에 대해서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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