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엔드투엔드 데이터센터 통합 패브릭 시대 선언

- 네트워크는 기본…서버ㆍ스토리지까지 통합 가능한 데이터센터 인프라 완벽 구현

- 시스코와 함께라면 가상화ㆍ클라우드 컴퓨팅이 쉬워진다

2011-03-31 11:54
서울--(뉴스와이어)--가상화·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지원을 위한 차세대 데이터센터를 현실화할 수 있는 방안으로 데이터센터 패브릭에 대한 논의가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시스코는 네트워크는 물론 서버·스토리지까지 통합 지원하는 엔드투엔드 데이터센터 통합 패브릭을 전격 공개, 앞선 기술력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

시스코 코리아(대표 조범구, www.cisco.com/kr)는 운영체제 NX-OS부터 네트워크 스위치 제품인 넥서스(Nexus) 7000과 5000, 3000, 스토리지 스위치 MDS, 서버 시스템인 UCS(Unified Computing System), 관리 소프트웨어인 DCNM(Data Center Network Manager)의 기술을 혁신, 엔드투엔드 데이터센터 통합 패브릭의 근간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고 발표했다.

즉, 시스코의 전체 데이터센터 포트폴리오가 하나의 데이터센터 통합 패브릭으로 보다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각각의 제품들이 한층 새로워진 것.

이번 발표로 시스코는 통합 패브릭(United Fabric), 통합 컴퓨팅(United Computing) 및 통합 네트워크 서비스(United Network Services) 기능을 단순하고 확장가능하며 안전하게 설계된 엔드투엔드 데이터센터 통합 패브릭 상에 보다 손쉽게 구현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에 한 개 데이터센터 내에서는 물론 서로 다른 데이터센터간 또는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위치에 상관없이 어떤 애플리케이션도 안전하게 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한층 새로운 모습으로 완성된 시스코 데이터센터 패브릭은 물리적 환경에서는 물론 가상화 환경 모두에서 서버부터 스토리지 어레이(Storage array)까지 통합적으로 네트워크 관리가 가능하도록 지원하며 한번에 설치가 가능해 민첩성도 보장해 준다. 시스코는 이와 같은 변화로 다수의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서비스가 공통의 지능형 패브릭을 통해 연결이 가능해 아키텍처의 유연성과 투자 보호를 보장해 줄 뿐 아니라 운영도 용이한 업계 최강의 혁신적인 표준 기반 데이터센터 포트폴리오를 갖게 된 것이다.

시스코 코리아 조범구 대표는 “시스코는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현실화하기 위해 수년 전부터 통합 패브릭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관련 기술, 제품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왔다. 그 결과 오늘날은 차별적으로 엔드투엔드 데이터센터 통합 패브릭 비전과 전략, 이를 뒷받침해 줄 수 있는 실질적인 새 제품들을 다수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최근 심화되고 있는 가상화·클라우드 컴퓨팅 경쟁에서 한발 앞서 나가기 위해서는 이미 다년간의 경험으로 차별화된 비전과 기술, 제품을 완비한 시스코와 같은 준비된 기업과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시스코에 대해

시스코는 네트워킹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로서, 사람들 상호간의 커뮤니케이션과 협업하는 방법을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시스코는 끊임없는 기술 혁신과 운영의 탁월성을 추구하는 동시에 사회적 책임활동도 활발히 펼쳐나가고 있다. 시스코와 시스코 코리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http://www.cisco.com과 http://www.cisco.com/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최신 뉴스는 http://newsroom.cisco.com을 통해 제공된다. 국내에서 공급되는 모든 시스코 장비는 시스코의 전액출자법인인 시스코 인터내셔널(Cisco International BV)에 의해 제공되고 있다.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 개요
시스코는 세계적인 기술 선도기업으로, 1984년 이래 인터넷으로 연결하는 무한한 기회와 가치를 실현하는 데 역량을 집중해 왔다. 시스코 임직원들과 제품, 파트너들은 사회가 보다 안전하게 연결됨으로써 궁극적으로 디지털 기회를 통해 보다 나은 미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시스코와 시스코 코리아에 대한 최신 뉴스는 본사 뉴스룸과 시스코 뉴스 사이트 네트워크에서 각각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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