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KNB 척척 펀드&적금 적립이체서비스’ 인기몰이

마산--(뉴스와이어)--경남은행이 지난 28일 선보인 신개념 적립이체서비스가 투자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KNB 척척 펀드&적금 적립이체서비스’를 출시한지 3일만에 3934건의 자동이체 신청이 등록됐다고 31일 밝혔다.

자동이체 신청금액은 모두 27억여원으로, 일 평균 9억여원에 달하는 금액이 몰렸다.

KNB 척척 펀드&적금 적립이체서비스 자동이체 실적은 일반 적금 및 펀드 등과 비교해 매우 이례적인 기록이다.

경남은행 최용식 PB사업부장은 “주가 상승과 하락시 투자금액을 늘리고 줄여주는 적립효과로 투자자들로부터 인기가 높다”며 “특히, 펀드 투자 리스크 관리와 적금의 낮은 금리에 만족하지 못한 투자자들의 가입이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용식 부장은 “KNB 척척 펀드&적금 적립이체서비스는 매월 일정금액을 미리 정한 조건과 비율로 펀드와 적금에 나눠 투자된다”며 “펀드와 적금 투자 비중이 자동으로 조정돼 적립식 운용에도 유리하다”고 말했다.

KNB 척척 펀드&적금 적립이체서비스는 투자성향에 따라 자동배분형·고객선택형· 펀드투자형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자동배분형은 지수변동에 따라 펀드와 적금의 투자비율이 자동으로 배분된다.

고객선택형은 고객이 자유롭게 투자비중을 선택할 수 있으며, 펀드투자형은 펀드투자비율만 변경할 수 있다.

한편, 경남은행은 ‘OneDo&Harmony 국토대장정’ 도전을 위해 본점을 방문한 우리자산운용 차문현 대표이사와 직원들과 함께 KNB 척척 펀드&적금 적립이체서비스 대박을 기원하는 가입행사를 가졌다.

국토대장정에 나선 대원들은 본격적인 도보 행군 시작에 앞서 박영빈 은행장을 접견하고, KNB 척척 펀드&적금 적립이체서비스에 자동이체 신청·등록했다.

경남은행 박영빈 은행장은 “OneDo&Harmony 국토대장정에 나선 우리자산운용 임직원들의 무사 완주를 기원한다”며 “이번 도전이 우리자산운용의 내부결속력 강화와 창조적인 조직문화 구축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OneDo(광주은행)’ 코스와 ‘Harmony(경남은행)’ 코스로 나뉘어 실시되며, 구간별로 3~4명이 한 조를 이뤄 총 700km(각 구간: 약 25km)를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웹사이트: http://www.knbank.co.kr

연락처

경남은행 홍보실
박희원
055-290-8132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귀사의 소식을 널리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