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습도 측정에 테스토 데이터로거 시리즈가 최적

- 채소 육류 및 유제품 등 온습도 민감한 식품의 신선한 유통

- 테스토코리아, “분석용 한글 소프트웨어로 유통 관리에 최적”

뉴스 제공
테스토코리아
2011-04-01 09:00
서울--(뉴스와이어)--물가가 연속 공공행진하고 있다. 특히 지구 곳곳에서 벌어지는 자연 현상이나 다양한 사건들로 인해서 먹거리에 대한 걱정이 하늘로 치솟아 오르고 있다. 그래서인지 요즘은 넉넉한 구매자의 모습은 쉽게 찾을 수 없다.
식품관리가 중요한 때가 된 것이다.

생산자에게서 출발하여 소비자에게 도착하기까지 식품은 어려 단계를 거치게 되는데, 유통 단계에서의 관리는 상품의 신선함과 생명력을 좌우하기도 하는데, 맛과 질이 변해버려 식품으로서의 온전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한다면 아까움보다 훨씬 더 큰 손실을 발생하게 된다.

식품이 생산된 후 소비자의 손에 들어가기까지 식품 관리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온습도를 체계적이고 명확하게 관리해 준다면 최상의 품질이 되어 사람들의 생명과 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에너지원으로 거듭나게 된다.이 역할을 하고자 테스토 데이터로거의 강력한 측정 기술력이 나섰다.

testo 175를 비롯한 테스토 데이터로거 시리즈는 ‘미래를 약속하는 차세대 측정기’라는 기업이념으로 한국 측정기 시장에서 온도계, 압력계, 풍속계, 습도계, 연소가스 분석기기 등 50년 신뢰의 우수한 독일 측정기기를 판매해 온 테스토코리아(www.testo.co.kr, 지사장: 이명식)가 안정성, 편리성을 보다 강화하여 온습도를 측정하고 기록할 수 있도록 새롭게 출시한 신제품이다.

4종류의 testo 175 시리즈는 최대 1백만 개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고 수명이 긴 배터리덕분으로 는 3년 동안 안심할 수 있어 냉장, 급속 냉동실 및 전문적인 온도 관리가 필요한 곳에서 장기간 데이터를 모니터링 할 수 있다.

곧 국내에 소개될 7종류의 testo 176 시리즈는 최대 200만 개의 데이터 저장능력을 확보하고 있고 배터리 수명이 8년 동안 지속되기 때문에 온도 변화에 민감한 현장, 냉장분야, 식품 섹션 및 연구실 등에서 장기적으로 온습도 변화를 측정하는 데 편리하다. 특히 충격에 강한 메탈 하우징으로 제작되어 거친 환경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들의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현장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성과 편이성을 더욱 강화했다는 점이다. 패스워드 기능으로 보안 강화, 배터리 소진 시에도 데이터의 분실 염려가 없으며, 패드락을 이용한 도난 방지와 벽걸이 홀더도 있다. 또 USB와 SD카드 인터페이스가 있어서 측정 데이터를 빠르고 손쉽게 읽어내고, 원 버튼 식 메뉴 탐색과 밝은 백라이트로 어두운 곳에서도 편리하게 측정할 수 있다.

2종류의 testo 174 시리즈도 있다. testo 174는 데이터를 쉽게 읽을 수 있으며, USB를 사용해 데이터를 PC에 간편하게 전송할 수 있는 미니 온도 및 온습도 로거이다. 또한 고객의 요구사항에 맞춰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한글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testo Comsoft Basic5는 엑셀이나 PDF 생성으로 분석을 위한 데이터를 편리하게 추출할 수 있으며, 전문가용 소프트웨어 testo Comsoft Professional 4는 데이터 분석과 프레젠테이션 시 편리하다. 제약시장 등 특별관리가 필요한 곳은 testo Comsoft CFR 21 part11로 FDA규정, CFR 가이드라인에 적합한 문서를 제작할 수도 있다.

국내 모 대형 유통매장의 한 식품 관리자는 “무엇보다 철저하게 지켜야 할 것은 식품 종류에 따른 온습도이다. 육류와 생선, 야채 및 과일, 유제품 등 종류에 따라 보관온도는 분명히 다르고, 육류라고 해도 냉동이냐 아니냐에 따라 또 달라진다.

또 사람의 왕래 및 밀폐 정도, 공기 유통 등에 따라서 온습도 변화가 발생하게 된다”고 말하며 “테스토 데이터로거로 온습도를 관리한 이후로 편리하게 정확한 측정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과거에는 빈번했던 고객으로부터의 신선도, 변질 등의 항의가 최근에는 전혀 없었다. 철저한 관리라는 면에서 크게 만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신제품 데이터로거는 가장 적절한 온습도 관리, 가장 체계적인 측정과 분석으로 식품유통 분야의 생산, 제조, 유통, 판매 등 다양한 분야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라며 “식품 분야뿐만 아니라 의료, 제약, 유통, 문화 등 온습도 관리가 중요한 수많은 분야에서 적용할 수 있으며, 테스토 데이터로거를 통해 온습도 관리의 새로운 시대를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테스토 코리아는 국내 계측기업계에서 유일하게 2년 무상A/S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후에도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보증한다. 제품 및 소프트웨어에 대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더욱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테스토코리아 개요
테스토코리아는 독일 테스토(Testo SE & Co. KGaA)의 한국지사로 다양한 현장에 맞는 스마트한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2000년 1월 1일 설립된 테스토코리아는 국내 다양한 산업 현장에 맞는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휴대용 계측기 업체 가운데 최초로 국내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는 등 고객만족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es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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