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칸’ 대한민국 7대 종단과 이슬람교가 함께한 최초 상영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첫 날 13개관으로 소규모 개봉한 후, 관객과 극장의 성원으로 개봉주 주말 53개관으로 늘려25.8%로 개봉주 영화 중 좌석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0위를 차지, 작은 영화의 기적같은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내 이름은 칸>. 방송인 김미화와 함께한 시사회, ‘한국 장애인 부모회’와 ‘장애아이 We Can’ 그리고 나경원 의원과 함께한 특별 상영회, ‘SBS 안선영의 라디오가 좋다’의 안선영과 함께한 게릴라 상영회까지 다양한 이벤트로 연일 화제를 모았던 <내 이름은 칸>이 이번엔 더욱 특별한 상영회를 가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초청, 필라멘트픽쳐스 후원으로 기독교, 불교, 유교, 원불교, 천도교, 천주교, 민족종교 7개 종단의 지도자들과 신도들 그리고 특별히 이슬람교까지 함께 모여 종교간의 화합을 다지며 <내 이름은 칸>을 관람하는 특별한 상영회를 마련해 다시 한번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주연: 샤룩 칸, 까졸 / 감독: 카란 조하르 / 수입: 프리비젼 엔터테인먼트 / 배급: 필라멘트픽쳐스]

내달 4월 5일(화) 대한민국에 특별한 상영회가 열린다. 바로 대한민국 7대 종단과 이슬람교의지도자가 한데 모여 <내 이름은 칸>을 관람하는 사상 최고의 특별 상영회가 열릴 예정이어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무엇보다도 이번 행사가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 것은 그간 다양한 종교 화합 행사를 통해 함께 해온 7대 종단에 더해 이슬람교가 참석하는 첫 번째 행사라는 것 때문이다. 이번 이슬람교의 참석은 <내 이름은 칸>의 내용과 무관하지 않다. <내 이름은 칸>은 IQ 168의 바보 칸이 미 대륙을 뒤흔든 감동 스토리로 주인공 칸은 자신에게 향한 인종과 종교의 편견을 더 큰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화합을 이끌어 낸다. 특별히 이번 상영회뿐만이 아니라 종교인들은 서로의 교리를 인정해주고 이해하기 위해 끊임없이 평화의 자리를 마련하며 화합을 위한 아름다운 노력을 해왔다. 이에 이번 상영회에 대한민국의 7대 대표 종단의 지도자와 이슬람교 지도자가 함께 영화를 관람하여 진정한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몸소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줘 뜨거운 박수를 받고 있다. 이는 한국이 다종교 국가이지만 왜 종교 분쟁이 없는 특별한 국가로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대목이라 할 수 있다.

종교간의 화합과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마련된 이번 상영회는 <내 이름은 칸>의 영화적 메시지와 추구하는 바가 일맥상통한다. ‘칸’은 이슬람교도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테러리스트로 오해 받고 고난을 겪지만 감옥에서 나오자 마자 태풍이 일어난 재난 지역으로 주저 없이 향해 자신을 테러리스트로 만든 미 국민들을 위해 구조 활동을 벌인다. 이러한 칸의 행동은 종교와 인종을 넘어 진정 사랑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만들기 충분하며 사랑을 실천하는 한국인들의 마음과도 같다.

7대 종단 그리고 이슬람교가 한데 모여 세상의 모든 편견을 한 순간에 허물어 버리는 진실된 영화 <내 이름은 칸>을 관람하는 특별 상영회는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화합이 무엇인지를 보여줄 것이다.

4월 5일, 7대 종단 그리고 이슬람교의 종교 지도자가 함께하는 특별한 상영회를 가질 <내 이름은 칸>은 웰메이드 드라마의 힘을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따뜻한 웃음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절찬 상영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pre-vision.co.kr

연락처

영화사 하늘
02-516-4020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