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업, 차별화된 서비스로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로 성장
인스타일업은 인테리어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목적의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출발해 다양하고 차별화된 인테리어 서비스를 개발하면서부터 차츰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인스타일업의 이진우 대표는 “5,500원의 호스팅 비용만으로 시작했던 커뮤니티 사이트가 이렇게 규모있는 인테리어 포털사이트가 될거 라고는 상상도 못했다”며 “소비자들과 인테리어 업체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지금의 인스타일업을 있게 한 것”이라고 말했다.
몇 년 전부터 저렴한 가격에 인테리어를 하기 위해 인테리어역경매가 도입되기 시작했다. 역경매로 인해 업체간의 가격경쟁이 심해지고 시공의 퀄리티는 낮아지는 것은 물론 개성있는 디자인은 찾아보기가 힘들어 졌다. 이로 인한 피해와 불만은 계속해서 고객의 몫으로 돌아갔다.
그 무렵 인스타일업이 디자인을 강조한 새로운 인테리어역경매를 서비스 하기 시작하면서 이러한 부작용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회원업체를 입점시킬때 포트폴리오를 통한 심사로 설계와 디자인 능력 그리고 시공 능력등을 파악해 실력있는 업체만을 선정하여 역경매 서비스에 참여 시키면서 고객들은 저렴한 비용으로 개성있는 공간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하나의 견적의뢰에 3개이상의 업체가 참여하지 못하도록 제한을 두어 무분별한 가격경쟁을 막고 시공의 퀄리티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시공능력은 뛰어나지만 디자인 능력이 다소 떨어지는 업체들과 인테리어 디자이너들을 연결하여 디자인과 시공의 퀄리티를 높여 나가면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최근에는 회원업체들을 위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변해가는 라이프스타일과 트랜드에 따라 공간디자인도 진화하게 되면서 시대의 흐름에 뒤처지지 않도록 새로운 스타일의 인테리어 자료들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업체상담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실제로 인스타일업 회원사인 ‘디자인꾼’의 최해진 실장은 “인스타일업의 회원사가 되면서 매출이 3배이상 늘어났으며, 인스타일업 네트워크를 통한 회원사간의 지속적인 교류로 소속감 마저 느끼게 해준다”고 말했다.
이러한 차별화된 인테리어 서비스로 인스타일업은 이미 여러 언론매체와 KBS ‘아침뉴스타임’에도 소개가 되기도 했다.
이밖에도 인스타일업은 고객들을 위한 인테리어 뉴스와 TIP, 해외인테리어 정보, 업체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인테리어 관련된 서비스를 계속해서 개발하고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심예건 개요
성심예건은 2008년부터 인테리어 포털사이트 '인스타일업'을 운영하면서 인테리어에 관련된 서비스 및 국내외 인테리어 관련 정보들을 고객들에게 전달해 왔으며, 인테리어 업계에서는 인지도가 높은 사이트 입니다. 최근에는 메타소셜커머스 사이트 '메타프라이'와 기독교 벼룩시장 '씨에이플랜'을 오픈하여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instyleu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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