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TV 팬캐스트, 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그랜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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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TV 코넥스 202960
2011-04-01 09:23
서울--(뉴스와이어)--‘팬이 만드는 실시간 고화질 야.동(야구동영상)’을 모토로 내걸은 판도라TV (대표 최형우)의 팬캐스트(FAN CAST)가 2일 프로야구 개막에 맞춰 화려하게 출발한다.

팬캐스트는 해설자와 캐스터가 특정 팀만을 응원하는 온라인 동영상 생중계로, 하일성 야구해설가가 대표로 있는 스카이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았으며, 개그맨 김늘메, 이진환, 김주철, 이봐를 비롯 전 두산 투수 이경필 등이 해설자와 캐스터로 나선다.

기아타이거즈, 두산베어스, 롯데자이언츠, 삼성라이온즈 (이상 가나다순) 등 4개 구단의 전 경기를 각각 응원 중계하는 팬캐스트는 웹, 모바일, 임베디드 등 장소와 디바이스에 구애 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라이브 시청이 가능하다.

팬캐스트 홈페이지에는 팬캐스트 중계 뿐만 아니라 각 구단별 팬 커뮤니티 및 채팅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실시간 응원 참여가 가능하며, 시청자를 위한 흥미로운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1등 상품으로 세단 자동차가 걸려 있는 ‘베팅볼’ 이벤트는 승리팀과 예상 홈런 수를 경기 전에 베팅, 경기가 종료하면 베팅률에 따라 포인트를 가져가는 게임이다. 2011시즌 전체 및 월간, 주간 누적 포인트에 따라 세단자동차, 스마트탭, 야구싸인볼, 야구용품 등의 푸짐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최형우 판도라TV 대표는 “2011년 스포츠 빅이벤트로는 프로야구가 단연 으뜸이다. 프로야구 관중 600만 시대에 맞는 차별화된 응원 방송으로 1,000만 온라인 시청자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겠다”며 “팬캐스트를 통해 응원하는 즐거움을 마음껏 누리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팬캐스트는 웹사이트(http://fancast.pandora.tv/) 및 모바일(m.pandora.tv)에서 볼 수 있다.

판도라TV 개요
글로벌 멀티미디어 플랫폼 전문기업인 판도라TV는 글로벌 고속 업로드 솔루션, 분산 인코딩 솔루션 등 핵심 동영상 솔루션을 바탕으로 동영상 서비스에 최적화된 스토리지에 기반해 750여만개 이상의 영상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판도라TV는 현대HCN과의 합작사인 ‘에브리온TV’를 통해 N스크린에 기반한 190여개의 무료 채널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다산네트웍스와의 합작회사인 팬더미디어를 설립해 OTT시장에도 진출하는 등 토종 동영상플랫폼기술을 글로벌서비스로 한층 강화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판도라TV 글로벌서비스의 일환인 KM플레이어는 글로벌 다운로드 수치 2억건을 돌파하며 전세계 사용자들로부터 애용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pandora.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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