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어린이대공원에 ‘자연생태 숲 체험교실’ 운영

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는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7개월간 어린이대공원에 자연생태 숲 체험교실을 연다.

자라나는 어린이와 학생들에게 자연생태계 체험을 통해 자연사랑과 생태환경에 대한 학습동기를 부여하고, 환경문제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5월부터 10월까지 개관하였으나 시민들의 호응도가 높아 올해는 1개월을 앞당겼다.

부산시 숲체험학습센터는 2006년 5월 환경홍보관을 숲체험학습센터로 운영체계를 변경하면서 전직 교사, 주부, 회사원 등 숲에 대한 관심이 많은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숲 해설가를 양성하였다.

숲 체험교실은 사전 예약에 따라 운영되고 주 대상은 유치원, 초·중학생과 일반시민이며 50여명의 숲 해설가인 자원봉사자에 의해 운영된다. 숲 체험교실은 자라나는 어린이 및 청소년, 시민에게 해설자의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숲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며 체험시간은 3시간 정도 소요된다.

체험내용은 ▲시청각 학습 ▲자연의 소리 듣기 ▲나뭇잎 탁본 새겨보기 ▲풀잎공예 체험 ▲야생 동·식물 관찰 및 동·식물의 천이과정 학습 ▲이동식 숲 탐방체험 등 다양한 맞춤형 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유치원,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자연의 소리 듣기는 오감을 통해 나무에 물오르는 소리를 듣고 자연과 동화되는 체험이며, 나뭇잎 탁본 새겨보기는 자연의 천연재료를 이용하여 각종 기념품을 직접 제작하여 자연의 소중함을 인식하며, 야생 동·식물 관찰 및 동·식물의 천이과정 학습은 자연 생태계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친환경적인 사고를 배양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토·일요일에는 성인 및 가족 체험참여자를 위하여 성지곡 수원지, 백양산 등을 배경으로 이동식 자연환경 탐방체험을 개발·운영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지난 1월 숲 체험센터 옆 628㎡의 부지에 착공한 ‘나비 생태 체험학습장’이 올 6월 문을 열 계획”이라며 “나비 생태 체험학습장이 개장되면 숲 체험센터와 유기적으로 연계한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연 참가가도 3만 5천 명에 이를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3월 15일까지 1차 숲 체험교실 참가자 신청을 마감한 결과 1만7천여 명이 신청하였고 현재도 참가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6월중 2차 모집을 계획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연락처

부산시 환경정책과
담당자 노광수
051-888-3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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