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소방본부, 청명·한식일 전후 산불방지 총력대응

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 소방본부(본부장 신현철)는 입산객이 증가하고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청명(4.5)·한식일(4.6)을 전후한 4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산불예방 캠페인등 대형산불 방지에 온 힘을 다한다.

우선,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2천여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보배산, 금정산, 장산, 봉래산 등 주요 등산로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공중에서는 소방헬기를 이용해 등산객들에게 산불예방 계도방송을 하고, 지상에서는 주요 취약지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는 등 입체적인 산불예방활동을 펼친다. 또한, 건조경보 등 산불위험이 높아지면 임시 산불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유관기관과의 공조활동 및 문화재 등 산림 내 주요시설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는 등 적극적인 경계활동을 실시한다. 아울러 대형산불 방지를 위한 출동태세 강화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 데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지난 2010년 부산에서는 총60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산림 32,702㎡가 소실되었고, 올해는 3월까지 30건의 산불이 발생 산림 215,291㎡가 소실되었다.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화재 건수 및 피해 면적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는 작년 하반기부터 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이 증가하고 강한 바람으로 그 피해가 커진 것에 기인한다. 특히, 지난 3월 25일 발생한 보배산 산불은 피해면적이 약 18만㎡에 달한다.

산불발생의 가장 큰 원인은 담뱃불 등 입산자 실화로, 지난해 발생한 산불 60건 중 43건(72%) 및 올해 29건(보배산 산불 원인은 조사 중)중 23건(79%)이 이로 인해 발생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등산 등 야외활동 시 라이터, 성냥 등 인화성 물질 휴대와 봄철 논·밭두렁 태우기 등을 자제하고 소중한 산림보호와 화재발생 감소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연락처

부산시 소방본부
예방대응과 박은구
051-760-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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