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벚꽃길 함께 걷고 싶은 핏한 남자 연예인 1위

서울--(뉴스와이어)--봄을 맞이해 아름답게 핀 벚꽃길을 함께 걷고 싶은 핏한 남자 연예인으로 현빈이 최선일까? 그렇다. 최선이었다.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LECAF, www.lecaf.co.kr)는 봄을 맞아 자사의 공식 브랜드 블로그 ‘르까프 클럽 (http://blog.naver.com/lecafclub)’에서 지난 18일부터 29일까지 12일간 20~30대 주부를 포함한 총 807명의 네티즌을 대상으로 ‘벚꽃길을 함께 걷고 싶은 남자 연예인’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에 <시크릿가든>에서 김주원으로 열연했던 현빈이 무려 623명의 지지를 받으며 77.2%의 압도적인 지지로 1위를 차지해 해병대 입대 이후에도 식지 않는 변함없는 인기를 증명했다. 현빈을 지지한 네티즌들은 ‘벚꽃길을 걷는 것이 아니라 해병대 훈련도 그와 함께라면 받을 수 있다(ogongy4001)’, ‘꿈이라도 좋으니 해병대 매점에서 같이 김밥이라도 먹었으면 좋겠다(chj04122)’, ‘그와 함께 라면 화장실 청소를 같이 한다고 해도 그 장소가 달콤할 거 같다(ronaldowife)’ 등 현빈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표현했다.

현빈의 뒤를 이어 2위는 아저씨의 주인공 원빈 (70명, 8.7%)이 차지했으며, 3위는 <아테나>의 정우성 (31명, 3.8%), 4위는 <시크릿가든>의 윤상현 (29명, 3.6%), 5위는 <마이프린세스>의 송승헌 (18명, 2.2%), 무응답(36명, 4.5%) 순이다.

이번 설문조사에 참여한 주부 네티즌들은 ‘안구정화용 이벤트다’, ‘상상만해도 너무 황홀하다’, ‘어떻게 이 5명 중에서 한 명만 고르라고 할 수 있나’, ‘이벤트 참여하고 나니 옆에 있는 남자가 한없이 작아보인다’, ‘강동원, 조인성, 이승기, 박시후, 송중기 등은 왜 없는 것인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일부 남성 참여자들의 경우 같이 벚꽃길을 걷고 싶은 여자 연예인이 없어서 서운하다면서도 같이 걷고 싶은 남자 연예인으로는 현빈이 아닌 원빈이나 정우성을 추천해 눈길을 끌었다.

화승 전승봉 브랜드PR팀장은 “르까프는 브랜드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주 방문객인 20~30대 주부들이 좋아할 만한 정보와 각종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는데, 워킹 시즌을 맞이해 진행한 설문조사에 주부들이 폭발적으로 참여해 깜짝 놀랐고, 현빈의 인기에 한번 더 놀랐다”며, “앞으로 르까프는 브랜드 블로그를 통해 신규 워킹화 라인 더핏 서포터즈를 운영하는 한편, 생활에 꼭 필요한 각종 노하우와 재미있고 흥미있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hwaseu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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