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맥스, 차세대게임 ‘아이엔젤’ 일본 수출
‘프로젝트 아이엔젤(i-Angel)’은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신기술 분야인 증강현실(AR)과 위치기반서비스(LBS)를 기반으로 바코드 및 안면인식등 새로운 트랜드가 되고있는 기술들을 육성이나 소셜네트워킹등 전통적인 게임성과 결합한 차세대 소셜네트워크게임(SNG)으로 스마트폰과 웹 어플리케이션의 유무선 연동 콘텐츠이다.
한국에서는 국내 최고의 지도 서비스인 ‘다음 지도’를 기반으로 게임이 구성되며, 다음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요즘’과 연계하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상반기 내 서비스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이례적으로 개발중인 게임이 아직 일반에게 공개되지 않은 상태에서, 먼저 해외 계약이 체결된 특별한 케이스로, 일본 및 한국 서비스를 시작으로 북미/유럽등으로 확대하여, 전 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소프트맥스 컨텐츠사업본부 이주환 부장은 “위치기반과 증강현실이 결합된 프로젝트 아이엔젤(i-Angel)은 육성게임과 소셜게임의 요소를 같이 갖고 있는 새로운 형태의 놀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소셜커머스나 상품홍보와도 연계될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이런 요소가 모바일 광고시장이 발달한 일본에서 그 가능성을 인정받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프로젝트 아이엔젤(i-Angel)’은 스마트폰 게임으로는 이례적으로 BM특허를 출원중으로, 해당 기술력 및 콘텐츠 우수성을 인정받아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차세대게임콘텐츠 제작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정부의 지원을 통해 제작중인 게임이다.
소프트맥스 개요
(주)소프트맥스는 1990년대, <창세기전> 시리즈를 포함한 PC 패키지 게임을 다수 발매해 불모지와 같았던 국내 게임 시장에 뿌리를 내렸고, 이 후 국내 게임개발사가 엄두를 내지 못했던 콘솔 게임시장에 진출해 <마그나카르타> 시리즈로 당당히 명함을 내밀었습니다. 올해로 창립 18주년을 맞이하는 대한민국 1세대 게임 개발사로서, 그 동안 쌓인 개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플랫폼의 게임 타이틀을 개발하고 있으며, 현재는 핵심전략으로 제 2의 성장동력인 ‘글로벌 컨텐츠’를 통한 해외시장 공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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