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지수플러스 정기예금 2조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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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2011-04-03 10:00
서울--(뉴스와이어)--하나은행(은행장 김정태 http://www.hanabank.com)은 1일 지수플러스 정기예금 잔액 2조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수플러스 정기예금은 2002년 국내 시중은행 최초로 출시된 ELD상품으로 지난 2007년말 기준 잔액 2천억원 수준에서 3년만에 2조원을 기록하게 됐다. 올해 들어서도 3개월만에 약 7천억원이 판매됐다.

하나은행의 지수플러스 정기예금 중 올해 만기가 돌아온 21개 상품의 평균 수익률은 8.64%이며, 최저 5.5%에서 최고 17.94%이다. 지난해 만기도래한 상품의 평균수익률은 7%였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고객의 눈높이에 맞추어 안정성을 강조하면서 이해하기 쉬운 구조로 상품을 제공하여 주가지수연계예금은 어렵고 복잡하다는 고객들의 편견을 없앤 것이 인기의 비결” 이라며 “앞으로도 한번 가입한 고객이 다시 가입할 수 있는 고객 지향적인 상품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하나은행 개요
KEB하나은행은 1971년 6월 한국투자금융으로 설립된 이후 최초의 민간금융기관에서 국내 3대 은행으로 발전하였다. KEB하나은행은 폭넓은 기반의 고객에게 장기적 관점에서의 만족을 제공하고, 지속적인 소통과 일관된 경영활동으로 견고한 신뢰관계를 만들어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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