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육점 ‘농협안심축산물전문점’ 100호점 돌파

뉴스 제공
영진엠앤에프
2011-04-03 16:23
서울--(뉴스와이어)--농협안심축산물전문점이 본격 사업개시 6개월 만에 100호점을 돌파했다.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우리 축산물을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공급한다는 취지로 지난해 6월 시범점을 개설한 이후 9개월 만에 거둔 성과다.

농협 안심축산물전문점은 소비자가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안심축산물(안심한우, 안심한돈, 안심계란)을 공급하기 위해 추진됐다. 농협은 국내산 축산물의 60% 이상이 동네 정육점을 통해 소비되고 있지만 소비자들은 정육점에서 판매되는 축산물에 대한 신뢰도가 높지 않다는 점에 주목하고, 위생과 안전성을 검증 받은 <농협안심한우>를 비롯한 안심축산물을 동네 정육점에 공급하기로 했다.

우선 서울시와 수도권 재래시장의 정육점을 안심축산물전문점으로 바꿔 나갔고, 매주 사업설명회를 열어 기존 동네 정육점을 안심축산물전문점으로 전환해 나갔다. 기존 유통단계에서 산지수집상과 도매상을 거치지 않고 축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함으로써 안심축산물전문점은 소비자들로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안심축산물전문점 100호점 개점은 그만큼 안심축산물전문점에 대한 정육업자들의 신뢰도가 높다는 얘기다.

농협은 안심축산물전문점을 올해 500호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해 구제역이 발생하면서 100호점 개점이 당초 예상보다 지연됐지만 최근 구제역이 잦아들고 있는데다 점주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개점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결코 불가능한 목표는 아니라는 것.

서울수도권지역의 전문점 개설 및 관리를 맡고 있는 농협공식지정업체 (주)영진엠앤에프(대표 조경익 www.yjmf.co.kr) 최원규 부장은 안심축산물전문점에 대한 신규창업 및 리모델링에 대하여 많은 분들이 문의를 하고 있고 현재 오픈을 준비하고 점포가 많이 있어 빠른 시일안에 500호점을 오픈 할 수 있다고 한다.

(사업설명회 및 개설문의 1577-2328)

영진엠앤에프 개요
(주)영진엠앤에프는 2005년에 출범하여 한우의 가공과 유통을 주력으로 하는 육가공 전문기업으로서, 정직이라는 기업이념 아래 고객 여러분들의 가정에 깨끗하고 질 좋은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엄격한 위생시설과 철저히 검증된 최상의 제품만을 생산 및 유통하고 있다. 국민이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농협안심한우, 농협안심한돈’ 등을 생산, 공급하고 있으며, 2010년부터 농협중앙회 ‘농협안심축산물전문점’ 공식지정업체로 선정되어 농협안심축산물전문점의 개설 및 관리를 하고 있는 축산전문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yjmf.co.kr

연락처

영진엠앤에프 홍보팀
박정수 차장
02-1577-2328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