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개코 원숭이 매력 발산’, 어바웃 새 광고 선봬
이번 광고는 ‘한번 더 검색하면 가격이 한번 더 내려간다’를 컨셉으로, 그룹UV로 인기가수 대열에 합류한 개그맨 유세윤이 평소 모사를 잘하던 ‘개코 원숭이’로 변해 엽기 연기를 선보이게 된다.
평소 습관 대로만 쇼핑해 가격 할인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친구들에게 ‘어바웃’을 통해 ‘한번 더 검색하라’라는 메시지를 코믹하게 전하는 내용으로, 단순한 인터넷 검색을 통해 최저가 향수를 구매한 여자친구를 타박하는 ‘애인편’, 온천을 함께 즐기던 친구 원숭이에게 드라이어 구입 경로에 대해 일침을 가하는 ‘온천편’ 등 총 2편으로 구성됐다.
두 편 모두 실제 개코 원숭이의 영상에 유세윤의 얼굴만을 합성, ‘개코-유세윤’이 실감나는 표정 연기를 선보이고 있으며, 평소 건방진 도사 캐릭터 대로 ‘한번 더’를 연신 외치며 호통치는 모습은 박장대소를 자아낸다. 이번 광고는 일부 케이블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지하철 광고를 통해서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7월 정식으로 서비스를 오픈한 ‘어바웃’은 4500여 중소몰들의 3000만개에 달하는 상품의 가격정보는 물론, 쇼핑 리뷰, 쇼핑지식 등 모든 쇼핑 콘텐츠를 포괄적으로 제공하는 종합쇼핑검색 사이트로, 수수료를 받지 않는 대신 입점사들이 고객에게 쿠폰 형태로 보상할 수 있게 하는 ‘파트너 혜택프로그램’(Partner Benefit Program)을 통해 소비자가 2~8%까지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최저가 파이터’로 변신한 유세윤이 ‘뼈그맨(뼛속까지 개그맨)’ 면모를 발휘한 엽기CF를 선보여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어바웃 사업실 이주철 실장은 “’단순 검색의 인터넷 쇼핑 습관을 바꾸면 가격할인을 제대로 받을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거부감 없이 전달할 수 있도록 동물을 소재로 만든 광고다”며, “유세윤의 표정연기가 압권인 재치 있는 광고로, 메시지가 잘 전달돼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어바웃에서는 이번 광고를 기념해 내달 2일까지 약 한달 간, 광고를 스크랩하고 개인 블로그 등의 주소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 바나나우유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웹사이트: http://www.auct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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