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중대형, 수도권은 재건축 상승
종합부동산 텐(대표이사 정요한 www.ten.co.kr)의 조사에 따르면 아파트 값은 서울(0.35%), 신도시(0.35%), 수도권(0.38%)을 기록해 중대형평형과 수도권 재건축 단지에서 호가 중심으로 올라 전체적으로 상승률이 커졌다. 전셋값은 서울(0.05%), 신도시(0.13%), 수도권(0.11%)을 기록해 신도시에서 상승률이 두드러졌다.
매매시황
서울
▶매물 부족속 호가상승
서울 아파트값은 0.35%를 기록했다. 강력한 정부 정책시행으로 거래는 끊어진채 호가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다. 재건축 규제로 인해 강남권 공급물량이 향후에 줄어들것으로 예측되어 시장은 중대형평형 위주로 호가가 오르고 있다.
구별로 서초(0.98%), 마포(0.91%), 송파(0.87%), 강남(0.48%), 영등포(0.45%)구 등 16개 구에서 매맷값이 올랐으며 금천, 성북, 동대문구 등 5개구는 소폭 떨어졌다.
서초구는 서초, 반포, 방배동 중심으로 올랐다. 서초동은 무지개, 신동아 1, 2차, 우성 1,2,3,5차 등에서 호가 중심으로 올랐다. 무지개 39평형은 4500만원 올라 7억6000만 ~ 7억8000만원 선이다. 무지개공인 김광수 대표는 “정부 규제 정책이 나왔지만 2008년 완공되는 삼성타운 후광효과로 일대 아파트에 매물이 싹 들어가 호가 중심으로 오름세가 계속되고 있다. ”고 말했다. 신동아 1차 52평형도 2000만원 올라 9억3000만 ~ 9억6000만원을 보이고 있다. 반포동은 궁전, 삼호가든 1 ~ 5차, 새서울, 서초한양, 주공 1단지, 현대동궁 등에서 올랐다. 주공 1단지 22평형은 2500만원 올라 6억7000만 ~ 7억원 선이며, 삼호가든 5차 55평형도 2500만원 올라 9억5000만 ~ 10억5000만원을 보이고 있다. 서울공인 곽성일 대표는 “재건축 영향 등으로 매물이 나오지 않아 호가 위주로 가격이 형성되고 있다.”고 전했다.
마포구는 공덕, 상수, 성산, 신수, 토정동에서 올랐다. 성산동은 대우시영, 선경시영, 성산월드타운대림, 유원시영 단지 중심으로 상승했다. 대우시영은 1000만원 올라 2억1000만 ~ 2억3000만원 선이며, 유원시영은 2000만원 올라 2억8000만 ~ 3억원 선이다. 이화공인 실장은 “최근들어 전세끼고 사려는 투자수요가 늘어나 매물이 부족하며 2월이 바닦이었으며 가격은 빠른 속도로 회복하고 있다.”말했다. 상수동은 두산위브, 신구강변연가, 한강밤섬월드메르디앙 등에서 올랐다. 신구강변연가 55평형은 1500만원 올라 8억 ~ 8억8000만원을 보이고 있다.
송파구는 가락, 문정, 송파, 오금, 오륜, 잠실동에서 오름세다. 잠실동은 우성 1 ~ 4차, 주공 5단지, 현대 아파트 등에서 매물부족으로 올랐다. 주공 5단지 34평형은 2000만원 올라 8억6000만 ~ 8억8000만원 선이며, 우성 4차 32평형은 2000만원 올라 4억7000만 ~ 5억1000만원을 기록했다. 퍼스트공인 대표는 “거래는 없지만 매물이 부족해 호가 위주로 오른다.”고 전했다. 오륜동은 올림픽선수기자촌에서 평형별로 500만 ~ 2000만원씩 올랐다. 52평형은 2000만원 올라 12억2000만 ~ 15억원 선이다.
신도시
▶분당, 평촌, 일산 상승주도
신도시 매맷값 변동률은 0.35%를 기록해 지난 주(0.17%)보다 높아졌다. 분당에서 거래는 미약하지만 중대형평형 중심으로 호가가 많이 올랐다. 평촌, 일산에서도 강보합세를 기록했다.
분당(0.50%), 평촌(0.41%), 일산(0.32%), 산본(0.02%)에서 올랐으며, 중동(-0.01%)은 약보합세를 기록햇다.
분당은 평형별로 20평미만(0.04%), 20평대(0.26%), 30평대(0.58%), 40평대(0.92%), 50평대(0.26%), 60평이상(0.33%)을 기록해 중대형평형대에서 많이 올랐다.
이매촌, 효자촌, 장안타운, 상록, 정든, 무지개마을 등에서 올랐다. 효자촌 마을은 동아, 삼환, 임광, 현대아파트 등에서 일제히 올랐다. 현대 47평형은 2500만원 올라 7억 ~ 9억원 선이며, 동아 50평형은 2500만원 올라 7억 ~ 8억원을 보이고 있다. 동아공인 이명수 대표는 “매물이 전혀 나오지 않고 호가 위주로 가격이 형성되고 있다.”고 말했다.
정자동 정든마을은 동아, 신화, 우성, 한진 아파트 중심으로 올랐다. 한진 37평형은 3000만원 올라 5억2000만 ~ 6억7000만원 선이다. 샘터공인 유주엽 대표는 “매물 부족으로 호가가 오른다.”고 전했다.
평촌은 30평대(0.75%), 40평대(0.83%), 60평이상(0.25%) 등 중대형평형 중심으로 오름세가 컸다. 초원, 꿈, 샘, 무궁화마을 등에서 올랐다. 꿈마을은 건영, 동아, 라이프 아파트 등에서 올랐으며 동아 48평형은 2000만원 올라 5억 ~ 5억5000만원 선이다. 학사공인 조충헌 대표는 “판교 영향과 세금인상 등으로 매물이 품귀를 빚고 있어 호가가 오른다.”고 말했다.
수도권
▶재건축 상승 주도
수도권은 0.38%를 기록했다. 재건축 아파트에서 1.95% 올라 상승률을 이끌었으며 일반아파트는 0.21%을 나타냈다. 과천, 의왕 등에서 개발이익환수제 적용을 받지 않는 단지 중심으로 많이 올랐다.
의왕(3.52%), 과천(1.36%), 용인(0.95%), 양평(0.54%), 수원 영통(0.53%), 광명(0.43%)시 순으로 많이 올랐으며, 김포, 평택, 군포 등은 소폭 떨어졌다.
의왕시 내손동 대우 사원주택 29평형은 1억원 올라 6억2000만 ~ 6억5000만원 선이다. 대지공인 대표는 “5.16일 사업승인이 떨어져 매물 품귀와 함게 호가가 많이 올랐다.”고 전했다.
전세시황
서울
▶안정세 유지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05% 올라 안정된 흐름을 이어갔다. 전세시장은 지난 해 4월부터 올 2월까지 약세를 이어오다 2월부터 현재까지는 소폭이나마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해 이사을 미뤘던 수요자들이 올해 아파트 시장의 회복세를 틈타 움직이고 있어 올해는 전통적으로 나타나는 4, 5월의 하락세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구별로 서초(0.45%), 동대문(0.33%), 은평(0.21%), 송파(0.18%), 성동(0.15%), 동작(0.13%)구 등 15개 구에서 올랐다. 노원(-0.27%), 중랑(-0.25%), 강동(-0.09%), 성북(-0.05)구 등 5개구에서는 떨어졌다.
서초구는 반포동에서 올랐다. 반포동은 경남, 주공 1단지, 한신 3차, 23차 등에서 수요가 늘어나 소폭 올랐다. 경남 24평형은 1000만원 올라 1억5000만 ~ 1억8000만원 선이며, 주공 1단지 22평형도 1500만원 올라 1억6000만 ~ 1억8000만원 선을 보이고 있다. 한신 3차 40평형도 매물부족으로 1500만원 올라 2억8000만원 선이다. 건설공인 김석중 대표는 “거래가 활발하지는 않지만 매물이 부족해 전셋값이 올랐다.”고 말했다.
동대문구는 장안, 휘경동에서 올랐다. 장안동은 삼성래미안 2차에서 평형별로 750만 ~ 1000만원씩 올랐다. 2005년 2월에 입주를 시작한 새아파트인 관계로 지역에서 인기가 많다. 30평형은 1000만원 올라 1억4000만 ~ 1억6000만원 선이며, 40평형도 1억9000만 ~ 2억1000만원 선으로 1000만원 올랐다. 반면 인근 답십리동은 한신, 한양, 대림, 두산 아파트 등에서 삼성아파트로 수요가 몰리자 전셋값이 떨어졌다. 한신 36평형은 2000만원 내려 1억1000만 ~ 1억2000만원을 기록했다.
노원구는 새아파트 입주 영향으로 중소형평형대에서 떨어졌다. 중계, 월계, 상계동에서 약세다. 중계동은 건영 3차, 금호타운, 동진, 삼성, 양지벽산, 진로대림, 현대 3 ~ 6차에서 하락했다. 현대 5차 36평형은 1500만원 내려 1억2000만 ~ 1억4000만원 선이며, 삼성 33평형은 1000만원 떨어져 1억4000만 ~ 1억6000만원 선이다. 서울공인 조희경 대표는 “인근 한화꿈에그린 입주로 급매물이 쏟아져 나와 큰 폭으로 떨어졌다.”고 말했다. 월계동에서도 월계주공 2단지에서 수요부족으로 하락했다. 24평형은 250만원 내려 4500만 ~ 5500만원 선이다.
신도시
▶산본 강보합세 지속
신도시 전셋값은 0.13% 올라 전주(0.07%) 보다 상승폭이 조금 커졌다. 산본에서는 2월이후 강보합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 비수기 모습을 찾아 보기 힘들다. 신도시 전체적으로도 떨어진 지역은 없으며 꾸준히 수요가 있어 상승세를 이어갔다.
산본(0.61%), 평촌(0.17%), 분당(0.05%), 일산(0.05%)에서 올랐으며 중동은 변동이 없었다.
산본은 충무, 솔거, 우륵, 주몽, 목련마을 중심으로 전셋값이 올랐다. 솔거 대림 46평형은 1250만원 올라 1억8000만원 선이다. 반석공인 연충근 대표는 “전세물건이 거래되어 매물이 부족해 값이 올랐다.”고 말했다. 목련 12단지는 한양 2차, 우방.한국공영에서 올랐다. 한양 55평형은 1250만원 올라 1억8000만원을 보이고 있다.
평촌은 은하수, 한가람, 공작, 초원마을 중심으로 올랐으며 한가람 신라 24a평형은 1000만원 올라 1억1000만 ~ 1억2000만원 선이다. 은하수마을 벽산 32평형도 1억5000만 ~ 1억7000만원 선으로 500만원 올랐다.
수도권
▶소폭 상승세 유지
신도시 전셋값은 30평형(0.14%), 40평형(0.22%) 중심으로 올라 0.11%를 기록했다.
화성(0.56%), 안양(0.46%), 용인(0.39%), 수원 장안(0.34%), 광명(0.29%), 파주(0.20%)시 등에서 올랐다. 성남, 군포, 시흥, 평택시 등에서는 소폭 떨어졌다.
화성시 태안읍 한일타운 29평형은 750만원 올라 7000만 ~ 8000만원 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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